대한민국 봅슬레이 선구자 원윤종, 청소년과 함께 올림픽 가치 확산 나섰다 작성일 09-05 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한국형 올림픽 가치교육(K-OVEP)으로 청소년과 소통하며 올림픽 정신 전달</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대한민국 봅슬레이 간판스타 원윤종과 함께 청소년 대상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K-OVEP)을 진행했다.<br><br>9월4일(목) 올림픽공원 스포츠코리아랩(SKL)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곡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윤종 특강과 함께 ‘올림픽 가치의 이해’ ‘동계스포츠 종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05/0001087900_001_20250905130415570.png" alt="" /><em class="img_desc">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 원윤종 특강.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원윤종은 2018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 주역이다. 2010년부터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동하며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썰매 종목을 정상권에 올려놓은 선선구자다.<br><br>지금은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선수 대표 겸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권익 신장 및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br><br>원윤종은 특강에서 “성실함과 끈기가 결국 올림픽 무대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참여자들과 자신의 도전 경험을 나눴다. 청소년과 함께 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해 올림픽의 핵심 가치인 우정 존중 탁월성을 몸으로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을 한국 교육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한국형 올림픽 가치교육(K-OVEP)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상 속 올림픽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05/0001087900_002_20250905130415613.png" alt="" /><em class="img_desc">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 단체 촬영.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런서울런 D-1] 경복궁부터 DDP, 청계천까지, 서울 랜드마크 보면서 달리는 특별한 마라톤 09-05 다음 연상호 감독 '얼굴', 한글 자막 상영 확정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