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흥행→스키즈 호실적' 하이브·SM·JYP, 엔터주 상승세 [ST이슈]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DmCRTN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dfc4476c9446a658d5d97a7e5e3a773a170e79242f816dc6ccb164dfd4b888" dmcf-pid="Hdwsheyj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캣츠아이,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 사진=각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124658226jxcd.jpg" data-org-width="600" dmcf-mid="Y6RJozA8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124658226jx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캣츠아이,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 사진=각 소속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34c613c003b3205750cb00fd80b39a94b84debf3e6291ecb34df9596fb3bea" dmcf-pid="XJrOldWAh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하이브, SM, JYP 등 엔터주가 아티스트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호조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e05ba8ca37fe3307a5f25d80b6617a70dc67e76af70bc4ee666327582e7c85d2" dmcf-pid="ZgCSWoZwyo" dmcf-ptype="general">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 하이브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2.65% 오른 29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p> <p contents-hash="71b122ffcf09360406fe32d939c3cb35e5f6196f6ddb0af641e2b83516c17711" dmcf-pid="5ahvYg5rSL" dmcf-ptype="general">에스엠(SM)은 3.23%, JYP엔터는 2.43% 상승하는 등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468d1454c6a0894985199c004fe680a76622bb16ecdb4cae5ac70a29c041116" dmcf-pid="1NlTGa1mCn" dmcf-ptype="general">하이브의 경우, 캣츠아이의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캣츠아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고 있는 'K-팝 시스템의 세계화'를 실현 중인 그룹으로,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 두 곡을 동시에 올려놓은 데 이어 7일에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과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1월에는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 티켓은 이미 모두 매진됐다.</p> <p contents-hash="5f58ab6e0f6e9c9964824c139d39f369409994f318d2d9c33e7154fdb7f84225" dmcf-pid="tjSyHNtsSi" dmcf-ptype="general">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캣츠아이가 데뷔 1년 만에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 27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블랙핑크, BTS와 유사한 수준으로, 미국 빌보드(45위), 영국 오피셜 차트(53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23위)에 음원이 동시 차트인하는 성과를 달성한 데 기인한다"면서 "11월부터 진행되는 북미투어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전부 매진시키면서 하이브는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bc36ad0dab4ebb4b7b9263981beaf345d1c59ea862d969daaa113de25fb91680" dmcf-pid="FAvWXjFOWJ" dmcf-ptype="general">SM은 이날 컴백하는 에스파가 컴백 당일부터 성과를 냈다. 이날 발매되는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맨(Rich Man)'은 선주문 수량 약 111만 장(9월 4일 기준)을 돌파하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e1261c4a4b43f72a53031258d8ba39a7fcef53a2b4fcb8d5ca913c870b09e90" dmcf-pid="3cTYZA3Ild" dmcf-ptype="general">JYP도 호성적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9월 6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통산 7번째 정상에 등극했다. '빌보드 200' 70년 역사를 통틀어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7개의 작품을 연속 1위에 직행시킨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K팝 아티스트 최다 '빌보드 200' 1위 기록이자 올해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유일한 K팝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는 '핫 100' 52위, '아티스트 100' 1위, '톱 스트리밍 앨범' K팝 그룹 최초 랭크인을 포함해 빌보드 최신 차트 총 1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황금빛 금자탑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129e4fb845107e2a38cdfe836d4ec29d4f83f81ac4774a5fa49981f26e97f52f" dmcf-pid="0kyG5c0Cye" dmcf-ptype="general">트와이스 역시 빌보드 '핫 100'에서 '스트래티지(Strategy)'가 51위, '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이 50위로 해당 차트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 속 역주행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e5dd181957d0e4d9ae83ddd81664575999f51c5dcb6149a354ac76de5b9c3f2" dmcf-pid="pEWH1kphSR" dmcf-ptype="general">이날 컴백하는 데이식스는 이날 JYP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호조에 힘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619a3e08ffc4b4ce42cfd2168e916d8d63189d8288c0d682c946c7f437c246c" dmcf-pid="UcTYZA3Iv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 1회’ 이영애, 초절정기에도 토크쇼 좌절…다시 도전? 09-05 다음 마음속 심부름꾼, AI 에이전트 사회 [AI와 함께하는 세상]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