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으로 돈 벌 수 있어야" 日 톱배우, 넷플릭스에 출연료 인상 요구 [엑's 재팬] 작성일 09-0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4bJpg2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c8cdca69121bd556ea5f96af814bc310a88acc20637529dedcea5d8ed81d34" dmcf-pid="HC8KiUaV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22450118hror.jpg" data-org-width="1307" dmcf-mid="Y6jnOxSg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22450118hr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3b336f5944a088a232d302298163cd487f67ab9db1fa22cf868e98b2f1593c" dmcf-pid="Xh69nuNfG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가 배우들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ee12723860c248a9de296ec4a7b8ee5f264462fdcb15a55957e43e49dcda35c" dmcf-pid="ZBmcyLXD1g"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일본 오리콘 뉴스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넷플릭스 10주년 기념 크리에이터스 스포트라이트' 행사에 참석한 야마다 타카유키가 출연료와 관련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0501d966bb0d941b71092dece93edf6d1b21825ecd0ff97f72e1453b3556ef0f" dmcf-pid="5bskWoZwZo"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으로 기록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서 무라니시 토오루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그 1년 반 전쯤부터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촬영하고 일본을 소재로 다룰 수 있었다"면서 "영어를 공부한다고 해도 본래의 연기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지금까지 배워온 것을 보여줄 수 없지만, 이 작품이라면 지금의 실력으로 세계에 나설 수 있다고 생각했다. 큰 기회라고 여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e0d4b88f60cbd14c9b10e66baa92cf4fda416a62b21980f81fedc4ec9fb4893" dmcf-pid="1KOEYg5r1L" dmcf-ptype="general">이어 "4~5명 정도는 실적이 나빠서 넷플릭스가 일본에서 철수한다는 얘기를 하더라. 그러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했다. 후배들에게도 선택지가 늘어날 거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f4a973b05a264b41056f36cfdef92607c5a4788dbe67e122f3930293a97401d" dmcf-pid="t9IDGa1m1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야마다 타카유키는 마무리 발언에서 "일본 배우들도 조금은 출연료를 올려줬으면 좋겠다. 오늘은 CEO가 계시니까 직접 말씀드린다"고 넌지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25d2c2e5e8725419bef6dbde41acefd22856d2df7e3c50d321a6f52444bcdbd" dmcf-pid="F2CwHNtsZi" dmcf-ptype="general">그는 "물론 다른 영화와 비교하면 넷플릭스의 출연료는 좋은 편"이라면서도 "일본 배우들은 아직도 기업 광고(CM)에 의존해야 하는 부분이 소속사를 포함해 존재한다. 자신이 갈고닦은 연기력과 본업으로 충분히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bcffab12e871ce726bb26d038f0c59f686fdb80bd56c30b6d7833e50e483f9c" dmcf-pid="3VhrXjFOGJ" dmcf-ptype="general">일본 TV 드라마 제작비 현황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우 주인공은 회장 1천만엔(약 9400만원) 정도다. 다만 이는 국내 배우들의 출연료와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fc7585acfa27e82f7aff3daaccced46c1ed9e73ee1e091f2c1832c2dead95ca5" dmcf-pid="0flmZA3IHd" dmcf-ptype="general">한편, 야마다 타카유키는 변성현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굿뉴스'로 한국 작품에 처음 출연한다.</p> <p contents-hash="f2c62c07a32f325058368885838101e32053dd9e398b58a15bc40d1a4f0409d3" dmcf-pid="p4Ss5c0C1e" dmcf-ptype="general">사진= 야마다 타카유키</p> <p contents-hash="bd9f157ea05456ac69aad7200cd88746f471c816c99aed6b9ea24546d8ad8944" dmcf-pid="U8vO1kphZR"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성 배우의 경계를 확장하다" 이혜영, 벡델데이2025 스페셜 토크 참여 09-05 다음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서 또 새역사…전력 질주한 7년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