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예능 섭외에 짜증 폭발…"그냥 좀 가만히 놔둬" [RE:스타]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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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20941223bcig.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FwWoZw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20941223bc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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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20942566rpw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eXqh2X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20942566rp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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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e80bca96709ca5feb8504acc57eec6b3a73a62d4d5049b7b44c024a2146444" dmcf-pid="2ai1Kv41H9"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예능 출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9f31d54cc21976854433de1781bfa342d71442555a56ef7b5f2859b7f1011e1" dmcf-pid="VNnt9T8tGK"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에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 나는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b1f951c2f82aef37df19f48212df85f0f8412f20f4dd5ac48caa319f6a037e8" dmcf-pid="fcg0fYQ05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면서 조용히 살면 안 되냐. 그냥 좀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며 "세 번 정도 일정 핑계를 댔으면 알아서 그만둬 달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2b3074bb99b1a3a52a9aa931ad77c9b6b42ce411604c8be64fd109724948648" dmcf-pid="4kap4Gxp5B" dmcf-ptype="general">예능 출연 후 겪는 고충도 솔직하게 밝혔다. 김동완은 "나가면 열심히 쥐어짜고 이게 뭐 하는 건가 싶어서 집에 와서 과음하고… 그 반복이 괴롭다"고 털어놓으며 방송 활동에서 느끼는 압박감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04e56e4bc7a2eaed7671d796b0a8c2458daa222464e771546c612a7c328edaf" dmcf-pid="8ENU8HMU1q"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글에 한 팬이 "그렇다면 출연하고 싶은 방송 장르는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무대, 드라마, 홈쇼핑처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92a311fb8fc8d3d53149c00053d935944e8ba006bb035b26342f2c3d3627e65" dmcf-pid="6Dju6XRuYz"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최근 예능 트렌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요즘 예능은 우울, 가난, 상실, 자극적인 소재를 원하는 것 같다"며 "섭외할 사람이 마땅치 않아 보이니 만만한 사람들만 부르는 거 같아서 (예능을) 더 하기 싫어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6db391f2f0f1fc0b582ba329e66a55a5e3e897738e7a156260e04aedd292614a" dmcf-pid="PwA7PZe7H7"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은 "연예인이 쓴 글 중 이렇게 솔직한 글은 처음이다", "그런 고충이 있는 줄 몰랐다", "무엇을 하든 응원하겠다", "연예인들도 참 피곤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c961c6dcdf9f323f41635480529c1bd124400b5be7c4ca32f77f330b4bf0715" dmcf-pid="QrczQ5dzHu" dmcf-ptype="general">한편 김동완은 지난해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계획과 조건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f785363049130ddda28c15804fa936470551a0d0a6b23328e9597f03513c73a" dmcf-pid="xmkqx1JqtU"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동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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