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김다미 "기숙사 촬영 즐거워…진짜 생활하는 기분" 작성일 09-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ho8HMUgJ"> <p contents-hash="0f70e7773db7215c5565d613507c6f22751e5333a9be1b3fbe43d070fad6a589" dmcf-pid="Zvlg6XRukd" dmcf-ptype="general"><br><strong>기숙사 촬영 비하인드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e40987ff1b5968cbf6e69ccf8a9fc71f5b83c1387d50e5db5dc935e03ca2f5" dmcf-pid="5TSaPZe7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스틸이 공개됐다. /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HEFACT/20250905121615748fkcq.jpg" data-org-width="640" dmcf-mid="Hvho8HMU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HEFACT/20250905121615748fk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스틸이 공개됐다. /SLL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afd3c03ee4b399d9e6952193b3ada259f08bf807ab4711b0b06460826b167a" dmcf-pid="1yvNQ5dzoR"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다미와 신예은이 촬영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50efb1a43ceeaeafe8e4074c5529ef9aff3beed56cd4620793908e61414a494b" dmcf-pid="tWTjx1JqNM"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연출 김상호) 제작진은 5일 배우 김다미와 신예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기숙사 촬영'을 꼽아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fd75f466236b2e16c133d5bce71faa02e91e8a1c791d076f90e26a4569d4c39" dmcf-pid="FYyAMtiBNx"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p> <p contents-hash="b637c1d5a0b49bf80866274d26795ac3911bb471bda221cfeed0d298b96cba7d" dmcf-pid="3GWcRFnbNQ" dmcf-ptype="general">김다미와 신예은은 "'안내양즈'의 기숙사 생활을 촬영했던 때가 재밌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다미는 "좁은 공간에서 복작복작 다 같이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었던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정말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 같았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552e3231bd21daae0b1d1ab2925d3531193df192fc1bff5f367f52cc9764b34" dmcf-pid="0HYke3LKgP" dmcf-ptype="general">신예은 또한 "기숙사 식당 씬을 찍던 날 나온 콩나물 김치국이 너무 맛있어서 즐겁게 먹었다. 그런데 드라마 촬영 특성상 컷마다 같은 양을 계속 먹어야 해서 결국 안내양들 모두 속이 쓰려 고생한 기억이 난다. 지금 돌아보면 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됐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d1cc96ae66713ecd524f536b3ed2d9b27c38d09dd8620fc2813195c165c1790" dmcf-pid="pjaf0rzTo6" dmcf-ptype="general">기숙사 에피소드에 현실감을 더하는 요소는 당시의 패션과 생활상이다. 김다미는 "영례는 캐릭터에 맞는 귀여운 옷을 아이템과 섞어 표현했다. 헤어스타일은 80년대 특유의 바가지 머리와 뻗친 머리를 참고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d88e07b6c74d9566e4ab809f7be3c4dd272f855319e7638508905e53e46695" dmcf-pid="UAN4pmqyA8" dmcf-ptype="general">신예은은 "종희는 걸크러시 매력을 의상으로 드러내고 싶었다. 캐릭터의 색깔을 살리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9c342615368837fecc5ba7b3969594978cdb278f80172c861056e1b964fdfe0" dmcf-pid="ucj8UsBWk4"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그 시절 안내양들은 단순한 직장 동료를 넘어 한 공간에서 먹고 자고 일까지 함께했던 진짜 공동체였다. 새벽부터 버스에 올라야 하는 고단한 생활 속에서도 청춘만 할 수 있는 발랄하고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기숙사 안에서 펼쳐진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adf29b831dda45f68cbecc3eec8793f1f7ca54a0aa9d13d7132ea5b3d5f83f0" dmcf-pid="7kA6uObYcf"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f21dcba75087d8e23dfd8e51f33e4abf33a04efca3ab76c95db128fed03aa590" dmcf-pid="zEcP7IKGkV"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qDkQzC9Hk2"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아내가 의심하나…자꾸 영상통화가 와” 09-05 다음 ‘은중과 상연’ 김고은 ‘조력사망’ 설정에 눈시울 “잘 보내주고 싶었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