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유튜브 수익=70만 원, 출판사 대표 고충 많아”(라디오쇼)[종합]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M89T8t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9235c0d24629c70b227f5ebe0ba906ad38c5b6d3bedf5cc243e4e4a98f67b5" dmcf-pid="19R62y6F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20115870ovug.jpg" data-org-width="1000" dmcf-mid="XWXyheyj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20115870ov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6c91e44ee5bdd11a99acd2bbd6fc26a5343687226b7a8d2975877dc426a28c" dmcf-pid="t02qpmqy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20116041sway.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BUtEUl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20116041sw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FpVBUsBWSF"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2e36cef2f9b86e714052b495322056b403e5a7819016804daa2135a1b97fab18" dmcf-pid="3UfbuObYTt" dmcf-ptype="general">배우 박정민이 출판사 무제 운영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7ae8fc566a7e8892436520635bc72040aef341fefca5f147e37f7d434634feb" dmcf-pid="0u4K7IKGS1"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영화 '얼굴' 홍보 차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e1cc0ae8b8fd1a538159b30c35546f6f46c8e35b37c8b745f89846323d58c89" dmcf-pid="p789zC9HW5" dmcf-ptype="general">DJ 박명수는 박정민이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정민은 "앞에서 봤는데 택배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고, 박명수는 "이렇게 수수한 사람 처음 봤다. 보통 명품 티셔츠 입지 않나"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d8839bfbf0bd8789c1b97125c85177fcf79f79196938e701aab2d64c96aaf902" dmcf-pid="Uz62qh2XhZ" dmcf-ptype="general">이에 박정민은 "이거 명품이다"고 답해 박명수를 머쓱하게 했다. 박명수는 "보통 앞에 큰 글씨 있고 그렇지 않나. 이게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4e640635498e96c92e2f5a2c9a80b6edec2c32d95b6745ebd461da46f2eb20" dmcf-pid="uqPVBlVZSX"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희 프로그램 픽(선택)해 준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제가 박명수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왜 좋아하나"라는 궁금증에는 "웃겨서"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d0460f19ec7eff1c7d0c525207da7ad5673a7ac00dc474a857ba23381700a56" dmcf-pid="7BQfbSf5yH"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고맙다. 전 박정민을 좋아한다. 연기를 잘해서. 그리고 얼굴이 호감이다. 얼굴 비호감인 분들도 많다. 호감이고 연기도 잘한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0da67569bfcc63b5b8934c19363c29466e96d34754ed8165c51d6c7d2ecbdc6c" dmcf-pid="zBQfbSf5yG"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안식년을 선포했는데"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어제 아는 감독님께 '요즘 너무 광폭 행보야. 스타 되려고 그래?'라는 문자가 왔다"며 "제가 안식년이라고 말한 적은 없고 좀 촬영장을 벗어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촬영은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e02759be4e040ff8eec5dfb21341637afaafdd065786660b14a64d91d897b1f" dmcf-pid="qbx4Kv41W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그럼 그게 뭐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그냥 회사(출판사) 다니고 있는 거다. 지금 작품을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8d9e66527951d4f97efdb5fec1a764e60515ef0cd92ace0101f3685c133a74e" dmcf-pid="BKM89T8tCW"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9월 11일 극장 개봉하는 '얼굴'에 출연한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연상호 감독과 박정민은 '염력'과 '지옥'에 이어 3번째로 합을 맞췄다.</p> <p contents-hash="23149c25fb80fd5b43f2cd6c377f03eae6ec448b3ef6a54ac5fa79dd07b346eb" dmcf-pid="b9R62y6FSy"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이건 미리 찍어놨기 때문에"라며 "연상호 감독 신작이다. 그 감독님께서 만드신 조금 작은 사이즈의 영화"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0f641302c3901622290e0e166722448d0f036713740a7f6938cb9e593fc3ba0" dmcf-pid="K2ePVWP3TT"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개런티를 안 받았다. 제작비가 너무 적어서 개런티 얼마 준다고 제시했는데 '회식에 쓰시죠'라고 하고 안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보통 87년이면 돈 좋아할 나이인데"라고 농담했고, 박정민은 "돈 좋아한다. 환장한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d5f8b89b013cbc5e9d54b26d4cdd2947262bf332de5714e0bf1b84efd1d51c34" dmcf-pid="9VdQfYQ0lv" dmcf-ptype="general">이어 박정민은 "감독님이 제가 화난 줄 알았다고 하더라. 너무 적게 제안해서 화나서 저러나 했다고 하더라. 화난 게 아니었고 진짜 좋은 마음으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c171dddbad58df563453210895d3534176530f29091b5a19924ca0f0ab0085" dmcf-pid="2fJx4GxpvS"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올 2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뉴토피아'를 통해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와 호흡을 맞췄다. 지수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사이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박정민은 "제가 어떻게 함부로 월드스타한테 문자를 하나. 지수 씨한테 문자를 하시나"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전 한다. 그냥 하면 되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3dcd9a4e999a990c25aa4ee9138ef2bceb9abf4ff3f07880ecaa90ccd1c7cb" dmcf-pid="V4iM8HMUll"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친한데 (문자는 따로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진짜로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박명수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박정민은 "큰일 날 소리 한다.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p> <p contents-hash="67ae5a9d939074889eb942417519d597f3d2e330f974545d405faae8560d5cd7" dmcf-pid="f8nR6XRuyh" dmcf-ptype="general">이후 박명수는 "침착맨과도 친하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친하다. 침착맨 방송 가면 차은수 하는 거 따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0c2532a81a4279b8472d65defb1833713bc716848dbdb507726891bf29ff869" dmcf-pid="4BQfbSf5SC" dmcf-ptype="general">개인 유튜브 채널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명수는 출판사 무제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수익이 좀 나나"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난다. 저번주에 수익이 들어왔다. 70만 원"이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노느니 해"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6b75c3f6a305d4d7f815954fcece2e27cae4179f0e20e0af315cf113f88b7b78" dmcf-pid="8bx4Kv41SI"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출판사 대표로서의 고충이 있나"라고 궁금해했다. 박명수는 "너무 많다. 세금계산서를 내가 끊어줬나 이런 것부터. 직원이 있긴 한데 적기에 내가 더블 체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수기 관련 질문에는 "정수기는 얼마 전에 놨다. 얼음 나오는 걸로 놓았다"고 답했다. 아이유를 포함한 스타들이 추천해 준 김금희 작가의 신작 '첫 여름, 완주'를 펴낸 박정민은 "(출판 수익이) 짭짤했다. 사실 출판사 시장이 어려운데 이번에 극복했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2683fe910454316c31ff33459682fe4b5958d85b35e77819ae1efe1da82fda49" dmcf-pid="6KM89T8tyO"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최근 17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박정민은 "쓸데없는 살이 많이 붙어 있으면 잘 빠지더라. 식이요법 하고 러닝을 많이 했다. 한참 뛸 때는 10km씩 뛰었다. 전 마음먹으면 20km까지는 뛴다. 하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5b78a2c876f9687eb7bf79be97f4171a3794d4b3551121aa2dc6411039ea7a" dmcf-pid="P9R62y6Fhs"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f017b5cd473a8810a4f956d7fc999a35ec2bb15ff22f379d8f6f040a920d9b8b" dmcf-pid="Q2ePVWP3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 “나는 잘 붓는데 박지현은 안 부어, 원망스러워” 농담 (은중과 상연) 09-05 다음 '은중과 상연' 김고은x박지현, '북극성' 부럽지 않은 웰메이드 감성극이 온다 [종합]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