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돈 환장하게 좋아하지만, '얼굴'은 NO 개런티" 이유는?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LOD4OJ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b306227765dc6c9d81db0cb3ea37413859566445a6d3e7e9a08e328af8ecc4" dmcf-pid="47oIw8Ii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20340134hciw.jpg" data-org-width="550" dmcf-mid="21rWldWA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20340134hc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b2d84fca47e0ab7b0e135b98453afea4649d6d2e23e14d60f03ef15a7a37c9" dmcf-pid="8zgCr6Cnt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박정민이 영화 '얼굴' 출연료를 받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10805f284eefbbe5643819321e5d60d96b71be0cb699c417bfe22a994ff366f" dmcf-pid="6qahmPhL1u"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박정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681ca9a3c1a20e00fc2db4df3e8e380809cdde516dd718059bee7ed2a6b26b28" dmcf-pid="PaHBUsBWHU"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박정민에게 "연예계에서 가장 독특한 행보를 보여주는 배우 중 한 분이시다. '안식년을 갖겠다'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박정민은 "아는 감독님께서 '요즘 너무 광폭 행보다. 스타 되려고 하냐'라고 문자를 주셨다. 안식년이라고 제가 얘기한 적은 없고 '촬영장을 벗어나겠다'고 얘기했다. 촬영은 안 하고 있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b8069ece74fec6e3ce33b8f1555d4e40c34fef479f5a4327c165310be32d4e5" dmcf-pid="QNXbuObY5p" dmcf-ptype="general">또 그는 "영화 '얼굴'은 미리 찍어놨다. '부산행', '지옥'을 만든 연상호 감독님의 신작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영화이다"라며 곧 개봉을 앞둔 영화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7c623e711bb15cfaacdfcd108dcdeb3a8be41ec5ad76bd7b397510081a265a7" dmcf-pid="xjZK7IKGG0"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연상호 감독님이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드셨지만, 무거운 작품을 많이 하신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저는 감독님이랑 박명수 선배님이랑 만나셨으면 좋겠다. 너무 웃기다. 어떤 분위기가 나올지 궁금하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추천했다. 박명수는 "저보다는 못하실 거다. 저는 33년 동안 웃음 셀러로 살아왔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a6f4b7a3774eaa86ff67a3bbfba073ea2b2b62751077d5e2000d0b665622b04" dmcf-pid="ypimkVme53" dmcf-ptype="general">이어 "개런티를 안 받았다고 들었다"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박정민은 "제작비가 너무 적었다. 개런티를 제시하셨는데 회식 때 쓰시죠 하고 안 받았다. 돈은 좋아한다. 환장한다"라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ef5dd5a4f5874e1d4e15ff91f13552af70dffd05109f7dd12c193c3098de2f3" dmcf-pid="WUnsEfsdXF"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그래서 감독님이 적게 제안해서 화난 줄 아셨다고 했다. 그런 건 아니고 좋은 마음으로 했다"라며 감독의 반응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bba27dd2cf43a81b4f43419dfb3c873e687bfb5b4361e3b4c16c2ddda7a3ef" dmcf-pid="YuLOD4OJ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20341418vtmm.jpg" data-org-width="550" dmcf-mid="VrYz0rzT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20341418vt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d64d63828a17620cc9873caa58bf955eaf11ad4b2efd7016cbe3ecd76ac29e" dmcf-pid="G7oIw8IiG1"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감독님의 미래를 보고 한 거 아니냐. '다음 작품에서 불러주겠지'하고"라고 묻자, 박정민은 "제가 감독님을 안다. 그런다고 불러주실 분이 아니다. 실제로 다음 작품에서 저 안 부르셨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김태호 PD도 저 안 부른다"라며 씁쓸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173de6547dc9bbe0fdbd80d8fe5fa8110c539fefa3fe7dc11c65bc43b01e3f9" dmcf-pid="HzgCr6Cn15" dmcf-ptype="general">또 박정민은 "(작품 할 때) 감독을 먼저 보는 것 같다. 감독일 수 있고, 상대 배우일 수 있고 그때그때 다른 것 같다. 여배우와는 촬영한 적은 별로 없다. 언제나 희망은 있다"라며, "멜로 하고 싶다. 10년째 어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d6a655fbc77c9903f74a9010a7e62d6c7b793ce3e31c990e991078563f03ec9" dmcf-pid="XO7x4GxpZZ" dmcf-ptype="general">또 영화 '얼굴'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는 얘기가 나오자, 박정민은 "영화제 초청은 굉장히 설렌다. 벌써 짐을 다 싸놨다. 비행기, 숙소 (비용은) 배급사에서 댈 거다. 초청한 곳에서는 한정적으로 해줄 거다. 제 걸 어디서 해주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보통 배급사에서 해준다고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f7523e8d74956314deca4515086b169ae36ecc1f51695d6e8972be7f0fa353" dmcf-pid="ZIzM8HMU1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님과 뵙기로 해서 이병헌 선배님과도 만날 것 같다. 너무 보고 싶은 데 가면 얼음이다. 그분들 이야기 듣는 건 너무 재미있다"라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만나게 될 박찬욱과 이병헌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fee6a2918aca18820ebfec6e169e37293ee630f80091fda2918ccb1f973c2a4" dmcf-pid="5CqR6XRuYH"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제에 배우들 다 같이 간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뿌듯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a64763d57210ab91262959a63fee221b7604ced1e7415fde53430b5220350d7" dmcf-pid="1hBePZe7GG"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p> <p contents-hash="2b5f3e6315f9aa8dac0e7c565e1f19974bf3bd8197b92cb606da63b5c9aa7182" dmcf-pid="tlbdQ5dzZY"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소설 원작 아니다…김고은·박지현 '은중과 상연' 어떻길래 [종합] 09-05 다음 김고은 “'북극성' 좋은 작품이지만…'은중과 상연'으로 이기고 싶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