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IT 기업, ‘생성형 AI’ 혁신 사업 전략 모색 작성일 09-0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일 정보산업연합 AI 교류 행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dZWoZw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040e0817c3b7262d59e89a632261931c8b7ca8fb8aad7c9100c5762694d5a6" dmcf-pid="qEXnRFnb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 양국 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dt/20250905120148671fqmp.jpg" data-org-width="640" dmcf-mid="71C89T8t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dt/20250905120148671fq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 양국 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c9211afbc131fa310fd071d131f91489b5ed5c241ee2c79d1f656cba56aed0" dmcf-pid="BDZLe3LKlv" dmcf-ptype="general"><br><span>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span><span>일본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가속화에 맞춰 양국 정보기술(</span><span>IT) 기업 간 혁신 사업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span><br><br><span>한국정보산업연합회</span><span>(FKII)</span><span>는 </span><span>지난 4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span><span>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span><span>(JISA)</span><span>와</span><span> ‘한-일 AI 비즈니스 대화’(Korea–Japan AI Business Dialogue)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span><br><br><span>이번 행사는 한-일 IT 기업 간 AI 비즈니스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SK 인공지능 전환(AX) 및 </span><span>비아이매트릭스와</span><span> 함께 </span><span>일본 IT서비스 기업인 </span><span>NTT Data 등은 혁신 전략과 관련 사례를 공유했다.</span><br><br><span>NTT DATA는 자사 AI 에이전트인 ‘스마트’를 소개했다. 회계 및 법무, 영업, 인사 등 다양한 부문에 적용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커와 협업형 AI 시스템 구조도 발표했다.</span><br><br><span>오쿠다 요시하루 </span><span>NTT DATA </span><span>생성형 AI 사업전략총괄은 현지</span><span> 생성형 AI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030년 약 17조7000억엔(약 1조7000억원) 규모에 달하고, 연평균 성장률은 47.2%에 육박할 것으로 봤다.</span><br><br><span>실제 기업의 도입 속도는 빠르다. 매출 1조엔 이상 일본 대기업의 92.1%는 생성형 AI를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 중이다. 전체 기업의 41.2%는 생성형 AI 도입이나 검토 단계에 있다.</span><br><br><span>세븐일레븐은 AI 기반 상품 기획 자동화를 도입해 트렌드 분석과 상품 기획의 속도와 품질을 향상했다. </span><span>미쓰비시전기는 멀티모달 거대언어모델(LLM) 검색 시스템을 통해 기술 문서 분석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라쿠텐증권은 합성 음성 기반 AI 상담 시스템을 통해 고객 응대 효율성을 높였다.</span><br><br><span>이날 SK AX는 제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AI로 전환하는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 제조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운영 지원과 표준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사적 워크플로 자동화를 강조했다.</span><br><br><span>비아이매트릭스는 자사 AI 솔루션인 ‘G-매트릭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 기업용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자체 LLM을 개발해 퍼브릭 클라우드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span><br><br><span>정진섭 </span><span>FKII</span><span> 회장은 “한-일 양국의 미래 지향적 협력 활동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번 행사가 AX시대 한일 IT 기업이 직면한 AI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AI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span><br><br> 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다빈밴드. 4년 만 정규앨범 발매... 총 11곡 수록 09-05 다음 "안전한 세계 사이버세상 구현"...韓美日 등 15국 새 S-BOM 지침 발표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