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김고은 "박지현 마지막 동행, 어떻게 보내줄 수 있을까" 눈물 [ST현장]

작성일 09-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0VbSf5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47aa6badc4e2edab0136e20d9aea5345587219332f84e13b319b623bc2ae41" dmcf-pid="ZWpfKv41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중과 상연 김고은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115542968vhmp.jpg" data-org-width="650" dmcf-mid="HQIXWoZw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115542968vh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중과 상연 김고은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cf8932894777c9ff252e54c9510100d01753ecd7a9ff8380f9794d36994de9" dmcf-pid="5YU49T8tS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은중과 상연' 김고은이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2edac3bd9f31509c6b10e5ce234cb7bafe733e28315eefe600913ff50edcf948" dmcf-pid="1Gu82y6Fhm" dmcf-ptype="general">5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조영민, 배우 김고은, 박지현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92d9eb8b4380a221cf93c0a5e22021f6ae5728682a96ba93f44cad12f767b92b" dmcf-pid="tH76VWP3Wr" dmcf-ptype="general">'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9cfbe9b209cd48c5eecbac308fbbf947ad13725e8c8b4fb68b242d22e94928f" dmcf-pid="FXzPfYQ0Tw"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극 중 삶의 마지막을 함께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은중 앞에 나타난 상연 역을 맡아 은중과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2a823fc8b4babdf1c38a741e430fe4d884263075d497cb9fc0261302d583f0b6" dmcf-pid="3ZqQ4GxpyD" dmcf-ptype="general">이날 박지현은 "상연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은중이에게 동행해달라고 부탁을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956bb8fd9cf04b335ad6fa1365bb8a5def218152507cae763c46644cd644524" dmcf-pid="05Bx8HMUlE"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고은은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상연을 보내줄 수 있을까 싶더라"고 감정에 젖었다. </p>
          <p contents-hash="4f0450134e00bbf7a930ad2704c58e860ff22103b248e983d9c501504fbe0e43" dmcf-pid="pGu82y6FSk"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죽음에 동행해 달라는 말이 이기적인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연 입장에선 죽음을 앞두고 용서받고 싶은게 은중이었고, 상연에게 남은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70415a5e7e5b5e2061e5de6bced2846bb7b50b54e69193504a5d9ba332222b2" dmcf-pid="UH76VWP3vc" dmcf-ptype="general">이어 "삶과 죽음이라는 생각을 연기적으로 많이 했다. 그런 것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도서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며 "고은 언니가 은중으로서 함께 해줬기에 저한테 상연이에게 은중이 같은 존재가 됐다.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감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012949de87863955686a3a6b6b4ccaf20662d89c1481d00192bba64a1df18787" dmcf-pid="uXzPfYQ0vA" dmcf-ptype="general">'은중과 상연'은 오는 12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7ZqQ4Gxph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결혼 지옥’ 제작진, 젊은 세대 불안 다룬다 ‘청춘 지옥’ 특집 편성

09-05
다음

방통위 내년 예산안 2373억원 편성… 올해보다 50억원 적어

09-0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은중과 상연' 김고은 "박지현 마지막 동행, 어떻게 보내줄 수 있을까" 눈물 [ST현장]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