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전기영화는 환상에 사는 팬덤위한 미화”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딸 패리스, 영화제작 비판<br>“난 작품에 전혀 관여안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01D4OJ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783dcbfc2185b4c294803b794838fc5a61e75c885f9e25fbd22e0a9db4c2f4" dmcf-pid="YMptw8Ii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unhwa/20250905114118468mrrq.jpg" data-org-width="640" dmcf-mid="yFqUIMva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unhwa/20250905114118468mrr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dc5aeee5d50b63ab07e61ac89b5de229caaffc344fc13d523ddaef661463f2" dmcf-pid="GRUFr6CnTK" dmcf-ptype="general">‘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27·사진)이 내년 개봉 예정인 아버지 전기 영화 ‘마이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패리스는 전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글과 동영상에서 자신이 영화 제작에 관여하고 지지했다는 언론 보도를 정면으로 부인했다.</p> <p contents-hash="bf2f8a525009fcaebf7b8a622c545fc8172908b912544761aa7bf630b35b5384" dmcf-pid="Heu3mPhLWb" dmcf-ptype="general">앞서 이 전기 영화에서 조 잭슨 역을 맡은 콜먼 도밍고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패리스가 우리 영화를 매우 지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패리스는 “내가 전혀 참여하지 않은 영화 촬영에서 내가 ‘도움이 됐다’고 말하지 말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대본 초안을 읽고 정직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지만, 그들이 이를 반영하지 않아 나는 내 삶을 계속 살아왔다. 그것(영화)은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e2b24c92ddf088a4376eb3352c954b017e21ff5f933cad9b89ade88fdfcd248" dmcf-pid="Xd70sQlovB" dmcf-ptype="general">또 추가로 올린 영상에서 “그들은 (영화를) 원하는 대로 만들 것”이라며 “지금까지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분 중 많은 사람이 그걸 좋아할 거란 걸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영화의 큰 부분은 여전히 환상 속에 사는 아버지 팬덤의 아주 특정 집단에 영합하고, 그들은 그것에 만족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패리스는 자신이 아버지를 싫어해서 영화에 불만을 표출한다는 일부의 시각을 일축하며 “나는 정직하지 않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목소리를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결국 빠진 것뿐”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cb15d4c9094e3fbaf85fa066268f39b97b4362941ef2aac176a4832f05a30a" dmcf-pid="ZJzpOxSglq" dmcf-ptype="general">영화 ‘마이클’은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하고, 작가 존 로건이 대본을 썼다. 주인공 마이클 잭슨 역은 실제 조카인 가수 자파르 잭슨이 맡았으며, 내년 4월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cba05a7210e76584a31ff3b477f2d7e4e7d21db13bc6d88f68f7a858df461a5" dmcf-pid="5iqUIMvaTz" dmcf-ptype="general">김지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중과 상연' 김고은 "10대 연기 위해 살 찌워"…박지현 "너무 사랑스러워" [ST현장] 09-05 다음 윤정수, ♥원자현 효과로 '105kg' 탈출…지방흡입 후유증도 '극복' [엑's 이슈]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