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코첼라 무대도 좁았다…VR 콘서트로 가상 무대까지 점령[이슈S]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lRtEUl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ca6766c99cd062c2300d7bda59fbe0f2c3e2acbeb960d09ac9f3c898b1ff62" dmcf-pid="06SeFDuS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엔하이픈 VR 콘서트: 이머전 포스터. 제공| 어메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tvnews/20250905113315490geds.jpg" data-org-width="900" dmcf-mid="tVUr8HMU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tvnews/20250905113315490ge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엔하이픈 VR 콘서트: 이머전 포스터. 제공| 어메이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1f165a4116e7f847e7bbc6ae4075a95d72e2d9d61c4b8d3c18483e2cda8c8e" dmcf-pid="pPvd3w7vC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무대를 장악해온 그룹 엔하이픈이 이번엔 현실의 경계를 넘어섰다. </p> <p contents-hash="7385d508101d334b65bfd3287d8ab297b4aa7aa1ee04fdd6b78cd90eed86caf9" dmcf-pid="UQTJ0rzTlP" dmcf-ptype="general">지난 8일 개봉한 ‘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은 단순한 오프라인 공연의 대체제가 아니라 관객이 체감하는 무대의 범위를 확장한 새로운 형식의 ‘가상 체험형 콘서트’로 호평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c2b55fc8717c98d6221306058677833d3bb9eb4b097ba20ee98983b2b98ccd62" dmcf-pid="uIVTiUaVS6" dmcf-ptype="general">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으로 시작된 이번 VR 콘서트는 개봉 첫날 좌석 점유율 61%를 기록하며 영화 흥행작 못지않은 성적을 냈다. 거기에 메가박스 실예매 관객을 대상으로 한 평점은 개봉 3주 차까지 여전히 9.9점을 기록, 팬덤의 만족도를 수치로 입증했다. “팬사인회보다 더 가깝다”, “음악방송 카메라가 된 기분”이라는 팬들의 후기는 ‘눈앞 0cm’라는 문구가 과장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538bf1b010cef2e1559136922165b1ffcdabc6dcba1232ea1199fbe45b479b8" dmcf-pid="7CfynuNfT8" dmcf-ptype="general">해당 VR 콘서트를 만든 것은 VR 콘서트 전문 제작사 어메이즈다. ‘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은 앞으로 보여줄 가상의 공간 연출이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가능성을 스스로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8926c705cc98e71e8f79809b5d8e94298e6b1e0f6de137ca90f9b06c2fb41d5e" dmcf-pid="zh4WL7j4C4" dmcf-ptype="general">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엔하이픈의 대표곡들과 그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안에 들어와 있는 듯 섬세하게 완성된 무대는 팬들은 물론 모든 관객들을 취향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관객들은 “멤버들이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았다”, “땀방울까지 보였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손하트에 반응하는 인터랙션, ‘최애 멤버 시점’ 분기 콘텐츠는 관객이 무대에 함께 오른 듯한 몰입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813687202bda4b86a287755a6aa41e04f830fcf997a20d9d67fdd48fbadcd9af" dmcf-pid="ql8YozA8Sf" dmcf-ptype="general">흥미로운 건 팬덤을 넘어선 반응이다. “친구 따라갔다가 입덕했다”, “아이돌 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일반 관객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VR 콘서트가 단순한 팬 서비스를 넘어 새로운 공연 경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 팬은 “평생 VR 기기를 끼고 살고 싶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이러한 반응은 엔하이픈이 단순한 K-팝 아이돌을 넘어 공연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음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3d1c7523f595547b30ae9ee5ee5bcc6103f2993a1f601d97b1c2d9064a73c5f2" dmcf-pid="BS6Ggqc6lV" dmcf-ptype="general">어메이즈에 따르면 VR 콘서트는 12K 실사 촬영과 언리얼 엔진 기반 VFX로 무대 위 디테일까지 포착하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오프라인 공연의 1열조차 멀게 느껴졌던 글로벌 팬들에게 VR 콘서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또 하나의 필수 관람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3eeca182afec97c4748dd6c0d4b194b3f137ef051e58cda2cedd00c0edfef0d1" dmcf-pid="bvPHaBkPW2" dmcf-ptype="general">코첼라 무대를 ‘씹어 먹었던’ 엔하이픈은 자신들의 VR 콘서트 ‘이머전’에서 코첼라보다 더 넓은 가상의 공간을 손에 넣으며 이른바 ‘브첼라’로 통하는 세계까지 확장했다. 팬들의 열광적인 체험 후기를 발판 삼아 시작된 이 열풍은 앞으로 약 40개 도시에서 순차 개봉하며 해외에서도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e63e76aed6d9e845d9f76311cb581ae6f75994f83eee26b28405152a8b7b80" dmcf-pid="KTQXNbEQ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엔하이픈 VR 콘서트: 이머전. 제공| 어메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tvnews/20250905113316701vkrx.jpg" data-org-width="900" dmcf-mid="F1m8Ga1m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tvnews/20250905113316701vk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엔하이픈 VR 콘서트: 이머전. 제공| 어메이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9yxZjKDxS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중과 상연' 김고은 "10~20대 연기하기 위해 살 찌워" 09-05 다음 김고은 “볼살 통통했던 20대...연기 위해 살을 조금 찌웠다” (‘은중과 상연’) [MK★현장]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