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과호흡 온 사연 “월드컵 응원 소원 풀었다” (은중과 상연) 작성일 09-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dVyLXDuF">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u9JfWoZw7t"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23ada56817e113a16f438e69d4039ec6fa30b6f49b2b6aa70b50c0d7a2c630" dmcf-pid="72i4Yg5r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113414786jcty.jpg" data-org-width="1600" dmcf-mid="pxgQZA3I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113414786jct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92aa2cd30e682fccb5eefa63ecdd38084b75464e4ef4bcbeaecf9a9c89e574d" dmcf-pid="zVn8Ga1mz5" dmcf-ptype="general"> 김고은 과호흡 온 사연 “월드컵 응원 소원 풀었다” (은중과 상연) </div> <p contents-hash="b793b61065d84e539c73c2237ff9cc0bf40e5e089a89629f05bea15f5ca24697" dmcf-pid="qfL6HNtsUZ" dmcf-ptype="general">배우 김고은과 박지현이 작품을 통해 ‘추억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264eb7d23edbeef06303aab5deb2489eef0fd444f0fcd43d0b2abb563a48ef" dmcf-pid="B4oPXjFOzX" dmcf-ptype="general">김고은과 박지현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20대를 연기한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4bb90752351493b10e95efcd7145749826e550abfbab35cebf6c4053f7e84ce0" dmcf-pid="b8gQZA3I3H"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21살이기 때문에 10대 때 기운과 분위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나잇대라고 생각해서 살을 조금 찌웠다. 어릴 때 어땠나 보니 볼살이 통통했더라. 살을 찌우고 임했다”며 “20대를 연기하는 박지현은 정말 예뻤다. 내가 반했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나는 오히려 살을 조금 뺐다. 상연이가 10대에서 20대로 지나가는 시절이 있기 때문”이라며 “언니도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a3349c422fc316971a433d5ef07ea0529e8db451d745382f8c5d45deea191d2c" dmcf-pid="KKdVyLXDpG" dmcf-ptype="general">은중과 상연의 20대와 관련해 조영민 감독은 “보는 분들이 다양한 시대를 느낄 수 있게 노력했다. 미술, 소품, 배경을 보면서 추억을 생각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배우분들은 나잇대 별로 잘 준비해주셨다. 특히 대학생일 때 대학생 느낌도 잘 나더라. 두 분에 맞게 주변 친구들과 동아리 분위기를 잘 내려고 노력했다. 카메라 필터도 다르게 해서 시대별 차이를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854336be19542d0403d27b841a41e69b90fe3eaf65eccc3ccb02e5be01828a1" dmcf-pid="99JfWoZw0Y"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20대 시절) 은중의 의상이 너무 좋았다. 감독님과 의상을 맞추면서 하는 재미가 있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실제로 나는 초등학생이었다.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부러웠다. 길거리 응원단에 있고 싶어서 ‘내가 성인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극 중 응원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내가 너무 흥분해서 과호흡이 올 뻔 했다. 대학생으로서 응원하면서 소원을 풀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현은 “나는 (캐릭터 설정상) 즐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옛날 카메라를 판매하는 곳에서 촬영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캠코더를 구매했다. 캠코더에 빠져서 현장에서 찍기도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b6bc1f5a5ab595dcda6981f521422ce7567a5bf114ad8c80e2ce6971ede5ed0" dmcf-pid="22i4Yg5rUW" dmcf-ptype="general">‘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 10대부터 40대까지, 서로의 삶을 끊임없이 스쳐온 두 친구의 서사를 담았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등을 선보인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고은과 박지현이 각각 ‘은중’과 ‘상연’을 연기했다.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p> <p contents-hash="67b7c3d1b01d84c1289715721e3e3c969c31abe0cabbf1cedd8ff329fc4a3cbd" dmcf-pid="VVn8Ga1muy"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윤세아, 드디어 소원성취 했다..."눈 부신 날" 09-05 다음 지석진, 수색전 중 연예인 만났다 “혹시 게스트인가?” 착각(런닝맨)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