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성당 아닌 레스토랑”…예수상 앞 사진 ‘신성모독’ 논란 해명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ZJ0rzTjH"> <p contents-hash="3c9e1c9da7434a40731fb7f21aaaefad32fc7dd91ef1e0490daefab75f08df9b" dmcf-pid="y4iXNbEQgG" dmcf-ptype="general">배우 이민정(42)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찍어 올린 사진으로 ‘성당 제단에서 포즈를 취했다’는 논란에 휘말리자 “성당이 아닌 호텔 레스토랑”이라며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010844a8ecab189af3f6e0b23349106e01df144f70a0d0a8186a01cf1d1c387" dmcf-pid="WKMynuNfjY"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곳은 성당이 아니라, 수백 년 전 성당 건물 벽을 살려 호텔 행사장 겸 레스토랑으로 쓰이는 곳”이라며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제단 앞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b3c0a78c5409467f9c40d32430f29300cec13f0072b51972994c1414f780af0" dmcf-pid="Y9RWL7j4gW" dmcf-ptype="general">앞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 사진은 배우 손예진과 시내를 둘러본 뒤 함께 찍은 것이다. 사진에는 예수상이 걸린 제단 앞에서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민정이 담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성한 공간을 화보처럼 활용했다”며 “경솔하다”는 비판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b044eb28a488bc5d3777f872c403f95797bf153d71ea5d5138c9211134807e9c" dmcf-pid="G2eYozA8ky"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이민정은 곧바로 해명 글을 올렸고, 이후 여론은 대체로 “문제가 될 일이 아니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누리꾼들은 “호텔 레스토랑이면 신성모독이 아니다”, “촬영 금지 장소였으면 제지했을 것”, “옛 성당 건물이라 관광객도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곳”이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fb8c5b59dad024c2e57f80dd5239f5e9df70c7b99bef4114796559f1c2b20e0" dmcf-pid="HVdGgqc6gT" dmcf-ptype="general">한편 이병헌·손예진 주연의 영화 ‘어쩔 수 없다’는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일부 해외 매체들은 최고 평점을 매기는 등 호평을 내놨으며, 이 작품은 내년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한국 대표작으로도 선정됐다.</p> <p contents-hash="e020c43753700982630693d048a1432cff9f6fb1081069ca73e7af3bf2c29434" dmcf-pid="XfJHaBkPkv"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로지옥4' 박해린 맞아? 독보적 아우라 [화보] 09-05 다음 '은중과 상연' 김고은 "20대 연기하려 살 찌워…볼이 통통"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