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책 협력 체계 강화 노력”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부회장 선임 작성일 09-05 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대한사격연맹은 강연술 회장, 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부회장 선임<br>강 부회장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5/0001174985_001_20250905112817544.png" alt="" /></span></td></tr><tr><td>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된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br><br>대한사격연맹은 “강연술 회장이 4일 오후 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체육회 제1차 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br><br>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부회장 및 감사 선임과 협의체 운영방법 등이 주요 심의사항으로 다뤄졌다. 협의체 회원들의 추천을 통해 강연술 회장이 부회장직을 수임하게 됐다.<br><br>회원종목단체협의체는 지난 4월16일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의 제안으로 ‘소통·상생을 위한 협의체 운영’ 방안이 논의된 후 본격 출범했다. 이 협의체는 원활한 소통과 정책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생적 기구다.<br><br>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는 제34회 LA 올림픽 종목을 기준으로 33개 단체로 구성한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협의체장을 맡고 있다. 강연술 회장이 속한 대한사격연맹을 비롯해 하계올림픽 종목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5/0001174985_002_20250905112817594.png" alt="" /></span></td></tr><tr><td>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된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 감사로 선임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김경석 회장, 부회장으로 선임된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협의체 회장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 감사로 선임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양해영 회장(왼쪽부터). 사진 | 대한사격연맹</td></tr></table><br>협의체는 대한체육회와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발전방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한다. 또한 회원종목단체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임직원의 권익 및 복지증진 관련 제안사항을 논의한다. 규정 제개정 및 정책 사업과 관련해서는 단체별 의견을 조율하고, 공동사업 등 교류 활성화 및 기타 회원종목단체 발전사업도 제안한다.<br><br>협의체는 회장 1명, 부회장 3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며, 협의체별 회원종목단체장은 당연직 회원이 된다. 임기는 1년이다. 첫 임기는 시작일부터 2026년 12월까지. 회의는 재적회원 3분의 1 출석 또는 위임장 제출로 개회되며, 출석회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br><br>강연술 회장은 “회원종목단체협의체 부회장으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간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고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힌편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 김경석 회장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양해영 회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skywalker@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 유출 악재에 SKT 3Q 적자 경고등…KT·LGU+도 리스크 확산 09-05 다음 DHB 포칼 2025/26 시즌, 16강 대진 확정… 동부·남부 더비 성사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