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에 머리 다 빠졌었는데”…서동주, 엄마 서정희 암 이겨낸 근황에 행복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k6lzA8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9dfd78249e103f421b51816ec567fbe20857707028489859fbf1fd27e005ef" dmcf-pid="YNEPSqc6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정희. 사진|서정희, 서동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12419344mvnr.jpg" data-org-width="700" dmcf-mid="yEhnZ8Ii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12419344mv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정희. 사진|서정희, 서동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730d76498397093e8cb1ccdb3d8fa9bac0b50f4513e98b96b5b10a24e924f2" dmcf-pid="GjDQvBkPtJ" dmcf-ptype="general">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a67dcafb9845ad9e5a2ee83dfc16c51da88f36027a718434cdab2f86fc260d48" dmcf-pid="HAwxTbEQtd"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으로 머리가 다 빠졌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이제는 탐스럽고 건강한 머리카락이 어깨보다도 더 길게 자란 엄마”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79f7b02fa9fc13a67b3ccb30ad763a55cf9d1db0a40d530c06a3d7ade2a95e4" dmcf-pid="XcrMyKDxGe"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엄마를 보면 나도 조금은 일조를 한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해진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ebbbd609243b4b0de40ce992ef7d06b63f739916f657530432e99fa1692450" dmcf-pid="ZkmRW9wMGR"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정희가 머리를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90f91f76e0012b49326719d1b58521196c1fc686c42180f35b98349d9f8794b3" dmcf-pid="5WZDznHEXM"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 이후 항암치료를 위해 삭발을 한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d04fae0f237ad1ba55582d54dc6e07521532d91e0c593d26f2f3a2a7bb1fddc" dmcf-pid="1Y5wqLXDYx"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항암 부작용으로 머리가 다 빠지고 두피에 모공도 없어졌다. 모근까지 싹 다 뽑혀 나왔다”며 “가슴을 절제한 건 수술로 이겨낼 수 있는데 머리 빠지는 고통이 그렇게 아플 수가 없더라”고 심각했던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604a08c1e5cad7625de1d457bc939ead5755ff85f6b1a9f483f93420b71309e" dmcf-pid="tG1rBoZwXQ" dmcf-ptype="general">또한 투병 당시 병간호를 해 준 6세 연하의 남편에 대해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24시간 내내 세심하게 나를 살펴 불편한 게 전혀 없었다. 추한 나의 모습을 다 본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e4feecaa62ffca88104e482bbc7f940f464386e1cd09850aa899bebbd1d90c0" dmcf-pid="FHtmbg5rGP"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명·신은수 “즐겁고 귀엽고 행복했어요” 09-05 다음 '은중과 상연' 김고은 "잔잔했지만, 깊이감 때문에 마음 움직여"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