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흠뻑' 이수혁, 中팬미팅 12시간 혹사 논란…소속사 "예기치 못한 상황 유감"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riIUaV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4af50f5bd8fb620a773e9020b548ea95bb4d7f54a1fda805daf312a1164f3" dmcf-pid="b2mnCuNf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수혁/뉴스1 ⓒ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1/20250905111625587foff.jpg" data-org-width="1400" dmcf-mid="qdyEHfsd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1/20250905111625587fo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수혁/뉴스1 ⓒ News1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b68199a25a789a88185c8bfb4c6901a1dd0ddb32fd44622575212023e290fb" dmcf-pid="KVsLh7j4Y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수혁이 중국 팬 미팅에서 12시간 동안 일정을 소화해 혹사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0f6158c8e58b332a3921c0f3e3d588017e8adf599b49017cc397e04d8176b5d" dmcf-pid="9fOolzA8td" dmcf-ptype="general">이수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먼저 이수혁 항저우 팬 미팅에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희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594648c96fa03628bebe860ce44ad532443cd9b83afa8597450fe6ea35aa9952" dmcf-pid="24IgSqc6Xe"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어 "이에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사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e63a16af113b0c261f0cbcad0aafed2c936a496603cbf0099c3efb2ca641a36" dmcf-pid="V8CavBkPG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십 년 만에 이뤄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본사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79d9e674b78fd10cb3877c23b324db5f98b83e26a420385a08ea3458fe43e0d" dmcf-pid="f6hNTbEQtM" dmcf-ptype="general">끝으로 "팬 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리고 팬 미팅에 참석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이수혁 배우를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의 진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입장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38077afcce45ded9709636d5d33b3fa46862804d52e0c4c17219d8688dd1ae87" dmcf-pid="46hNTbEQGx" dmcf-ptype="general">이수혁은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이수혁 퍼스트 팬미팅 인 항저우'(1st Fanmeeting in Hangzhou)를 개최했다. 이후 대만 EBC가 이수혁이 당초 6시간 30분의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주최 측의 과도한 티켓 판매로 인해 수천 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야 하는 등 12시간 동안 일정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에어컨 고장으로 인해 이수혁이 땀에 흠뻑 젖은 채 일정을 소화했고 퇴장할 때는 비틀거리기도 했다는 목격담도 이어지며 '혹사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8PljyKDxXQ"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길, 음주운전 3회→한국 떠났다…중국行 [RE:스타] 09-05 다음 AI 프로젝트 실패율 95%…해답은 메타데이터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