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이세하, 전국실업육상 女 1만m 경보 ‘왕좌’ 작성일 09-05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5분13초43으로 대회 신기록…역대 국내 3위 기록 달성<br>안산시청 김경태, 13초97로 男 일반부 110m 허들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5/0000082726_001_20250905111311318.jpg" alt="" /><em class="img_desc">‘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1만m 경보 우승자인 이세하. 경기도청 제공</em></span> <br> 경기도청 이세하가 국내 경보 종목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br> <br> 이세하는 지난 4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1만m 경보에서 45분13초4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이 기록은 본인의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br> <br> 특히 이세하는 현역 국가대표 김민지(진주시청·48분18초89)에 3분 이상 앞서면서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시즌 초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그는 이번 대회까지 포함해 올 시즌만 4관왕에 오르며 오는 10월 열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br> <br> 또한 남자 일반부 110m 허들에서는 김경태(안산시청)가 13초97을 기록하면서 시즌 7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아시아선수권과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올 시즌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허들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2025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 초읽기 09-05 다음 추락하는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9위 두산과도 2경기 차로 위태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