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와 동문 조쨰즈 "아버지가 야구 시키려고 했다"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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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7024b4f9ee2bb4f063293dfac7beb04e2ffba0073565262cb368cf9782cc0" dmcf-pid="FbaUSqc6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조째즈(ZOZAZZ)가 지난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is/20250905110614139nfni.jpg" data-org-width="720" dmcf-mid="1fJ1s0o9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is/20250905110614139nf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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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가수 조째즈(ZOZAZZ)가 지난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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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803814db0625b1670a5b8607b0b12a30b627d558b16e75a44999b3f2bcb152" dmcf-pid="3KNuvBkP59"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조째즈가 전 야구선수 이대호 직속 후배가 될 뻔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25f5fcafcf923c4fbeb05e8df8a06b5efd7b2049304ddad4ee07735311c26f" dmcf-pid="09j7TbEQZK"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c18a4eb566b3c3e77dc96c41898393d703e43b601667eaf6b092282098bfe19" dmcf-pid="p2AzyKDxt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선 홍진경이 "이대호와 조째즈 두 분 조합이 너무 신선한데 어떤 공통분모가 있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모두 야구로 유명한 수영초등학교 출신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74915374780ef330d8887374e98da83de5e2bb0960d3aa4b109c7864f06353b0" dmcf-pid="UVcqW9wMYB" dmcf-ptype="general">이어 김종국이 "누가 선배냐"고 질문하자 조째즈는 "당연히 이대호"라고 했다. 이대호는 "(조째즈가) 더 선배같이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204c86e4c9d172ba5306c1f2bf6722390e89aa6246869ba30188575030ccba" dmcf-pid="uGfSaWP3Hq" dmcf-ptype="general">조째즈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전학갔다. 아버지가 저를 야구시키려고 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4ae9ffa7e92fabf7cb1b2eb55c8aff4ac9f757b37ef033c9a97fdda9d514e68" dmcf-pid="7H4vNYQ0Yz" dmcf-ptype="general">이대호가 "포수 했으면 잘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종국이 "맞는 마스크가 없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36dfa984bbd768fdc8c17497924b4b5f12cc310fe8ac89ce720c6a6f0184cb2" dmcf-pid="zX8TjGxpG7"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주우재는 "조째즈씨를 처음 뵙는데 낯설지가 않다"며 "김숙과 홍윤화씨가 떠오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bc295701e36da4eecf0c0919297d59515ee8632bf780fb741cf55dd8c3ec1a" dmcf-pid="qZ6yAHMUXu"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은 조째즈를 보고 "우리 가족 얼굴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B5PWcXRut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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