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 월드포럼]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융합 기반 미래 기술 가능성 집중”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jA9Nts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771c16f22cbad089c9f349bc3678730d17c82c50491ec5188a61ec42588f7" dmcf-pid="yPpUs0o9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timesi/20250905110253209zbmn.jpg" data-org-width="375" dmcf-mid="QWSvilVZ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timesi/20250905110253209zb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ae6952ba6e9414a3b2010a313a3b0e5006108bab0e37dc96ffc84dfd13137f" dmcf-pid="WQUuOpg2re" dmcf-ptype="general">“2025 MARS 월드포럼은 기술과 산업, 학계와 정부, 시민이 함께 미래를 논의한 융합의 장입니다. MARS는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앞으로 더욱 거대한 변화를 이끌 것입니다”</p> <p contents-hash="1b46c74645571eba956a84a78173642014f6c956f264f67aa62240bf47827891" dmcf-pid="Yxu7IUaVIR" dmcf-ptype="general">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올해 5회를 맞은 MARS 월드포럼이 기술 교류 자리를 넘어 미래 산업과 사회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18fa4489e59bb7430573457849aabf9acfc6d2e94b91395675db3d006a1a3d" dmcf-pid="GM7zCuNfDM"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발표와 토론은 각 기술 성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분야가 교차하며 열어가는 미래 기술의 가능성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그는 “AI와 로보틱스 결합이 지능형 제조와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모빌리티·스페이스 기술이 글로벌 데이터 네트워크 인프라로 확장되는 과정은 MARS가 단순한 기술 약어를 넘어 미래 사회 운영 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e2389589db906b7966c399a166d884d94627d505afe0affef9fbf620d6d72c" dmcf-pid="HEMRFxSgIx" dmcf-ptype="general">포럼 특별 세션에서는 과학 크리에이터가 '우주가 일상이 되는 시대'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기술의 의미를 대중적 언어로 풀어내며 호응을 얻었다. 최 대표는 “기술과 대중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는데 전문가의 담론이 시민 일상과 연결되고, 사회 전체가 함께 미래 의제를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포럼 의미가 더욱 확장됐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596978e2b9cb57cf637a0bbafc4f8ec6a86dac2467c544c9c77b4bbfa802981" dmcf-pid="XDRe3MvaOQ" dmcf-ptype="general">주한 중국대사관 팡쿤 공사의 기조연설, 대전시와 대덕특구 연구기관이 참여는 포럼은 이번 행사가 글로벌 연대와 지역 혁신이 만나는 교차점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037ab66a08cfad3891802ab9c9aa695074eecd446f2ba2a3b40a243b120dcbc0" dmcf-pid="Zwed0RTNwP"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대전이 세계 과학기술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준 순간”이라며 “한컴인스페이스도 '한국형 팔란티어'를 지향하며, 멀티-INT 융합 역량을 통해 국가와 산업이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설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7bd69f5bff0c28d21617f8ba43c2c50df8ccd584a4dc7b79d0d977fe7f91426" dmcf-pid="5rdJpeyjr6"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또 “AI·우주·로보틱스·모빌리티가 교차하는 혁신의 한 가운데 우리는 단순한 기술 기업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하며, 이를 사회적 가치와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럼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형성된 네트워크는 대한민국이 MARS 생태계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7704c0b00bd919dce0e0347d6c75e0dc0964bd2c2cb2a2a328ea1ed1154a48c1" dmcf-pid="1mJiUdWAO8" dmcf-ptype="general">또 최 대표는 “기술의 변화 속도는 빨라지고 이를 따라잡으려면 지속적 논의와 협력의 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MARS 월드 포럼이 더욱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30012abc61ba3d804d7ce9fe255d7e31060e604c31398a79097a7e12b8ed4321" dmcf-pid="tsinuJYcI4" dmcf-ptype="general">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ARS 월드포럼]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에서 열리는 미래 교차점” 09-05 다음 男 피겨 유망주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쇼트 1위 올라...개인 최고점 달성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