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피겨 유망주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쇼트 1위 올라...개인 최고점 달성 작성일 09-05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5/0000338165_001_20250905110011768.jpg" alt="" /><em class="img_desc">최하빈</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남자 피겨 기대주 최하빈(한광고)이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 기록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br><br>최하빈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2.62점, 예술점수(PCS) 35.14점, 총점 77.76점을 받았다.<br><br>2위에 오른 일본의 니시노 다이가(75.95점)와는 근소한 차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5/0000338165_002_20250905110011800.jpg" alt="" /></span><br><br>최하빈은 이 날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깨끗하게 연기했고, 트리플 루트도 막힘없이 수행했다. 이어 플라잉 싯 스핀(레벨4)을 마친 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하며 기본 점수 11.11점과 수행점수(GOE) 1.35점을 받았다.<br><br>뒤이어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스텝 시퀀스-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까지 수행하며 연기를 매듭지었다. <br><br>지난 해 처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오른 최하빈은 오는 6일 오후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첫 주니어 그랑프리 입상에 도전한다.<br><br>함께 출전한 박현서(경신고)는 46.07점으로 22위에 올랐다. <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MARS 월드포럼]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 “융합 기반 미래 기술 가능성 집중” 09-05 다음 'ABS'부터 '치맥'까지, KBO 리그 팬심 제대로 저격한 흥행 비결 이것이었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