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예능 섭외 거절 선언 "가만히 놔뒀으면"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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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94517e6e9e9ea6ac4503dd0fde851caece34af689d966f303fe676b61768ea" dmcf-pid="WANoSqc6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105449984jrwd.jpg" data-org-width="650" dmcf-mid="xUJRm3LK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105449984jr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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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a4dd231c2dc540a3040302b315fd711c32fb155bd3ae09d05a5f58289127a0" dmcf-pid="YcjgvBkPS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예능 섭외를 거절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4325896e61a3e621cd29f016ff41fbc71e986ac87aba47de8b5897a6df82cf1" dmcf-pid="GkAaTbEQlN" dmcf-ptype="general">지난 4일 김동완은 개인 SNS를 통해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 나는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라며 섭외 거절 의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799c077755bd0e8e56507baa3842110f42b214a43a6d70a51b1cc8af830bda0" dmcf-pid="HEcNyKDxS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면서 조용히 살면 안 되는 거냐. 그냥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63bcdbaca7d586b152ef84e91116b0df23cfe321dd5705e9481f310ddf179dc" dmcf-pid="XShO3MvaTg" dmcf-ptype="general">또한 "세 번 정도 일정 핑계 댔으면 알아서 (섭외 요청을) 그만둬 달라. 물론 위에서 시킨 거겠지만"이라며 지속적인 섭외 요청에 거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37a3fac8458a7c279b15ee80dbd3c039cf6ebeb4e12e060e7fcf23b27af88a4" dmcf-pid="ZvlI0RTNTo" dmcf-ptype="general">이에 한 팬이 출연하고 싶은 방송 장르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동완은 "난 무대, 드라마, 홈쇼핑 등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b0bdb40bf0af4a2ff66d223d557ba88c2dcd0e8874dde0c46746465d660db64" dmcf-pid="5TSCpeyjvL" dmcf-ptype="general">또 다른 팬이 "예능에서 요구하고 편집하는 자극적인 기삿거리들은 늘 무섭다"라고 걱정하자, 김동완은 "이젠 우울, 가난, 상실 포르노를 원하는 거 같다. 정세가 그래서 그런 거"라며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e192219fbf110d36853da11fc98565b85415376c021703cc83d6f6c78dcf14e" dmcf-pid="1yvhUdWAWn" dmcf-ptype="general">한편 김동완은 지난 8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tWTluJYcv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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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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