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배우는 보상이 더딘 직업”...김남주 “돈을 그렇게 많이 받고?”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KTaWP3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f85ccce6e9ba624a68ad2399c66ea2b89c866edeb24fd1cddcf7c8efe53edf" dmcf-pid="2d9yNYQ0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남주. 유튜브 채널 '김남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egye/20250905103914025xkpb.jpg" data-org-width="1183" dmcf-mid="Po2mlzA8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egye/20250905103914025xk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남주. 유튜브 채널 '김남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79142718b87b053cef99ffde21a46e280bc85dad244488071be76d91b05cec" dmcf-pid="VJ2WjGxpj3" dmcf-ptype="general"> <br> 배우 김남주가 연기 활동과 그에 따른 보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ef5128718e5ce7efbf03595390b4724f0f7a99856b0f2b755c8a96f3e6aa1b6" dmcf-pid="fiVYAHMUAF" dmcf-ptype="general">지난 4일,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6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배우 김옥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김남주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bf716c61c07d71f554ff57e3706c6f17d6ec52716fadb9ae5799b9baf8f664a" dmcf-pid="4nfGcXRuAt"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주는 자신의 공백기를 언급했다. 그는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하며 7~8년 정도 휴식을 취했던바. 이를 두고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시상식을 보며 ‘저 자리에 내가 다시 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글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6bd9bcebcb00c91470448fc28f55705526d32063162244c3cc2c3d20ef52f40" dmcf-pid="8L4HkZe7j1" dmcf-ptype="general">김옥빈 역시 김남주의 말에 공감했다. 그는 “요즘 예능 프로그램도 마무리하고 작품도 마무리한 뒤에 차기작을 찾고 있다”며 “작품에 열정을 쏟더라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7c26728fc0fd03c9c370dbd31fc4629aa38d28d7257b5145d92bd95f6aaa9" dmcf-pid="6NQ1rFnb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가 배우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egye/20250905103914322bchi.jpg" data-org-width="1200" dmcf-mid="x3Ycm3LK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egye/20250905103914322bc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가 배우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7d49e3ecbca7546d2d46da7f6b9e991e648935c3d141f037106aefe2db5dcc" dmcf-pid="Pjxtm3LKaZ" dmcf-ptype="general"> <br> 김옥빈은 “우리 일은 운이 중요하다”며 “항상 마음이 아팠던 게, 선배님도 작품에 열정을 쏟고 쏟아 부은 만큼 결과가 똑같지 않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저희 ‘배우’라는 직업은 불살랐던 열정과는 다르게 칭찬과 보상이 더딘 직업처럼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40664425b202c625e993da90e5abce3a990239d429216fc2e5ab93774fc83355" dmcf-pid="QAMFs0o9oX"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남주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왜 보상이 없느냐. 돈 받았잖아”라며 웃으며 답했고, “돈을 그렇게 많이 받았는데 무슨…”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또 “결과는 우리의 손에 달린 게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fed0600e98f731860e2b2cd98d36198768c064edcf8b26daef1b9421902c7f9" dmcf-pid="xcR3Opg2jH"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우리가 ‘연기하는 작품은 함께하는 팀 모두의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주인공인 내가 우울해하면 안 된다”며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3279ecb77cc98d3ff2b3bcca402111296c263a64b97fdc6baca48191407ce9a5" dmcf-pid="yuYa2jFOjG" dmcf-ptype="general">실제로, 김남주의 지인 중 ‘시청률’ 때문에 태도가 바뀌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는 “방송 전에는 서로 으쌰으쌰 하다가 시청률이 안 나오면 돌변한다”며 남편 김승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너무 팔아먹는다”며 “그런데 진짜 사실이다”라고 폭소했다.</p> <p contents-hash="e33f7c801cc3f28dd5a6e63b3fcffc16bed317f20972d395f8fb0d031f0aa14c" dmcf-pid="W7GNVA3IcY" dmcf-ptype="general">한편 김남주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미스틱’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5년 5월, 2살 연상의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10678611ad6b2c1b8744bec03e12a653a65969ef299b7cee64d0a6b2def92cc7" dmcf-pid="YzHjfc0CaW"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는 2003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80평대 전원주택을 김남주의 명의로 약 20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20여년이 흐른 지금, 해당 주택의 시세는 약 160~170억원 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9f1b67bd2fd3e55029b1a0a99ce67880ec5892d700cc76f7ea04845704952163" dmcf-pid="GqXA4kphky"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쪽같은 내 스타’ 금빛 나는 디테일 셋 09-05 다음 '솔로지옥4' 박해린, 스파이 변신? 루부탱 화보서 고혹적 카리스마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