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근황에 설왕설래…봉준호 감독과 초밀착샷에 누리꾼 “차기작?”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Iwxmqy0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c3843d69654beb0088a061ad34fbf02cb5624730964be946367025950e0f70" dmcf-pid="QVCrMsBW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DJ 페기 구, 봉준호 감독, 배우 유아인. 사진=페기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khan/20250905104548459rvvv.png" data-org-width="534" dmcf-mid="6XJx0RTN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khan/20250905104548459rvv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DJ 페기 구, 봉준호 감독, 배우 유아인. 사진=페기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04a267d49851959f9cd2f14669c09abe95beb212e6c12dcc9d959972119f8e" dmcf-pid="xfhmRObYUr" dmcf-ptype="general"><br><br>배우 유아인이 봉준호 감독과 한 자리에서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쏠렸다.<br><br>지난 3일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는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Fav(favorite) director! 봉 감독님 알럽”이란 짧은 글과 함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br><br>페기 구의 게시글은 해당 채널의 특성상 곧바로 사라졌지만, 누리꾼들에 의해 캡처된 사진은 ‘유아인 근황’이란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퍼져나갔다.<br><br>사진 속 패기 구, 봉 감독, 그리고 유아인은 다리가 닿을 정도로 밀착해 앉아 있으며, 무척 밝은 표정이다. 지난 7월 마약 투약 혐의로 대법원에서 최종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지 2개월만의 근황으로 많은 이의 시선이 쏠렸다.<br><br>이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에 재떨이가 놓여있다는 점에서 실내흡연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유아인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있었다는 점에서 그가 봉 감독과 차기작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그치 잘못한 건 잘못한거고 연기력 하나는 인정” “봉준호와 유아인의 만남 기대된다” “배우로서 이렇게 사라지면 아쉽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br><br>유아인은 마약 스캔들에 휩싸여 재판을 받는 기간에도 그가 이전에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영화 ‘승부’ 등이 공개되며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복귀했다. 다만 아직 차기작이나 향후 활동 등에 대해선 언급된 바 없이 자숙 중이다.<br><br>앞서 유아인은 2023년 10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9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 됐으나 올해 2월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되면서 서울구치소 수감 5개월 만에 석방됐다. 이후 지난 7월 대법원 1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유아인의 상고심 선고 기일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민, 송다은과 결별 이후… 금발에 밝은 모습[MD이슈] 09-05 다음 무릎 안쪽 찌릿, 뚝 소리…중 장년층에 흔한 ‘반월상연골판 파열’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