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추소정·박해린·윤성빈,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 출연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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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14398ab2eb0b55df06f5e26c5f4bbd9ddb1f4ec9ca482712d1436f452f8fcd" dmcf-pid="qMpCBoZwkX" dmcf-ptype="general"><br><strong>미식 판타지 로맨스 영화…내년 한국·일본 개봉 예정</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fd0d762ae947abba42cc7307ddd8a460ccfd011507a3fbd87a73b357079ba2" dmcf-pid="BRUhbg5r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영 추소정 윤성빈 박해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에 출연한다. /각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HEFACT/20250905101648229qobg.jpg" data-org-width="580" dmcf-mid="7MoKcXRu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HEFACT/20250905101648229qo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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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영 추소정 윤성빈 박해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에 출연한다.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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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박지윤 기자] 방송인 겸 배우 덱스가 '유령의 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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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3305eae523271560bb18b3f4b06b5f69132fc84bdf978de94dee1a2242d7cf" dmcf-pid="Kd7S9NtsoY" dmcf-ptype="general">소속사 WNY는 5일 "덱스(김진영) 추소정(우주소녀 엑시) 박해린 그리고 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글로벌 프로젝트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감독 조창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871d82579c049c02937ea7a2327d4d91a5520b7085e6012d123d6e454fd337" dmcf-pid="9Jzv2jFOaW" dmcf-ptype="general">'유령의 집'은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소설 '키친' '도마뱀' 등을 쓴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eb13c63c35a075fa46288451934f4af30e2dda8e7d46eb48e9c8f05796eab833" dmcf-pid="2iqTVA3Iky" dmcf-ptype="general">덱스는 무심해 보이지만 속은 세심하고 따뜻한 남자 주인공 윤성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U+모바일tv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로 연기에 도전하고 '아이쇼핑'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유령의 집'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d3770b9312b8a351e76417d7ba9aaa0ee55ae4e510d6d82cfa61359e305c873b" dmcf-pid="VnByfc0CkT" dmcf-ptype="general">추소정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만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취업 준비생 세정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최근 드라마 '이혼보험'과 '허식당'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김진영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작품의 한 축을 담당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c717daf1b21ee318370975a6eba28b747bbc8add90dd6439c53e3157f2296b7" dmcf-pid="fLbW4kphjv" dmcf-ptype="general">여기에 박해린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현으로, 윤성빈은 세정의 과거 연인이자 도예 선생님 민수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p>
          <p contents-hash="8837f355ac1e598fe44bd21645c9796f52604ec40d57b1b0ab5d3fb898a62d71" dmcf-pid="4PFs7iGkAS" dmcf-ptype="general">이렇게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유령의 집'은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돼 내년 하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162588daf737e1d028f5b0dd5a4e7eb42303e5d26b8580d609f0d3e8f4f90bd" dmcf-pid="8Q3OznHENl"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6x0IqLXDk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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