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십자가 아래서’, 주은애·경태현·김고은·하지수 뭉쳤다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iwm3LKu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0326fa8fbaead43eb586cf5497f9d78f03ffd0eb57b9441ab36b71a3e7538" dmcf-pid="ZRnrs0o9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독교영화 ‘십자가 아래서’에 캐스팅된 배우주은애, 경태현, 김고은(왼쪽 사진부터 시계방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100215152fckk.jpg" data-org-width="800" dmcf-mid="HG0f8EUl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100215152fc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독교영화 ‘십자가 아래서’에 캐스팅된 배우주은애, 경태현, 김고은(왼쪽 사진부터 시계방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7d2560524eea444b629b770776e40b4a6d24b97c37bd150f3fea2988494978" dmcf-pid="5eLmOpg20f" dmcf-ptype="general"> J&K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기독교영화 ‘십자가 아래서’에 주은애·경태현·김고은·하지수 등이 주인공으로 합류하면서 영화의 깊이와 섬세함이 한층 높아지게 되었다. </div> <p contents-hash="664b2ae823b2d308068b15d6e6dcacb1bacdd098670cc513320325c56475a561" dmcf-pid="1iaIh7j47V" dmcf-ptype="general">시나리오와 연출을 직접 맡은 오요한 감독은 “이 영화가 고난과 시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나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짜 가족은 혈연이 아니라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데서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각자의 아픔을 나누고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출연진의 조합으로 영화가 한층 풍성하게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b3094b22362531d2f6d83112ebfb8e861433bd88faec27efc7a1c5a91256a67" dmcf-pid="tnNClzA8p2" dmcf-ptype="general">극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 주은애·경태현·김고은·하지수는 각각 개성과 색깔에 맞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하게 된다. </p> <p contents-hash="11e7b9985fe988bdfe352f0bb359abe10e76540230427f29523d24c5059a2da1" dmcf-pid="FLjhSqc6p9" dmcf-ptype="general">은혜 역의 주은애는 경력 30년 차에 배테랑 연기자이며 연극 ‘서툰사람들’ ‘런던양아치’, 뮤지컬 ‘캣츠’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가스펠’ 등 주요 배역으로 활동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따뜻하고 헌신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인물로 아들을 잃고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 역할을 깊이 있고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461497ffe2666ad64231a93bad071e0431dbe7fd73e0284ba231b2ea062cc906" dmcf-pid="3oAlvBkP0K" dmcf-ptype="general">태현 역의 경태현은 모델과 방송활동으로 꾸준히 활동한 엔터테이너다. 이번 작품에서는 유쾌하고 현실적인 성격이지만 과거의 상처와 이혼의 아픔을 안고 있는 돌싱녀로 변신 엉뚱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를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c4f6d87af8d76aeb74bc1d220f3449c31913e2c1fa19e114da2af4fe94677fa0" dmcf-pid="0gcSTbEQUb" dmcf-ptype="general">고은 역의 김고은은 조용하고 내성적이면서도 어른스러운 면모를 지닌 아이다.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카메라 앞에서 완벽히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53490fd5212a48578a01366455de730bf8ed237c7e0a507437a9274140b394a8" dmcf-pid="pakvyKDxpB" dmcf-ptype="general">지수 역의 하지수는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은 순수한 어린아이로 천진난만함으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5fdbcd3011613283ddf17044bdd24b3f567ef18aba795acb4ca35828017bbd6b" dmcf-pid="UNETW9wMzq" dmcf-ptype="general">요즘 같은 세대에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따뜻한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각 캐릭터를 통한 고난과 상처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십자가 아래서’에서는 모든 제작을 마치고 올해 각종 영화제출품을 비롯해 일반 상영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ujDyY2rRUz"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론: 아레스' 그레타 리, 내한 확정...韓 팬들 만난다 [공식] 09-05 다음 DAY6, 재재계약으로 지킨 “데이식스로 생 마감” 약속[뮤직와치]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