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AI 콘텐츠 노출 비법...어떻게 써야 챗GPT가 찾을까?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대표 “GEO 시대, 본질에 집중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BaCuNfEx"> <p contents-hash="09fffc67c5e843fb6b4f5d943d5bfbbf9659ca02a238dcfad65bb1f3a86792a0" dmcf-pid="KCbNh7j4EQ" dmcf-ptype="general">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같은 생성형 AI 검색 플랫폼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기업의 콘텐츠 전략이 근본적 변화를 맞고 있다. 더 이상 검색 결과 상위 노출이 아닌, AI에게 '인용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생존의 열쇠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은 어떤 콘텐츠 전략을 세워야 할까?</p> <p contents-hash="de7ed457d4aadbc052e050611cfaf0e426e929b072269106535fc52e8db32e02" dmcf-pid="9hKjlzA8EP" dmcf-ptype="general">“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시대의 성공 전략은 '본질'에 집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기술이 빠르게 변해도 사용자의 정보 탐색을 돕고, 우리 브랜드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41eb93faab191fba6be69d9cf848407580ef7c928231e902bd6377e2032d3e4a" dmcf-pid="2l9ASqc6r6" dmcf-ptype="general">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대표는 11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AI 시대 마케터 필수 역량,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인사이트' 세미나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GEO 시대 콘텐츠 전략의 핵심을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시대와 기술이 변한다 해도 콘텐츠의 전문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이 본질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85ed32e39accc993ff7ddcf6b7989a9258529c42452e5475c495f58968957c" dmcf-pid="VS2cvBkP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timesi/20250905095247223biaw.png" data-org-width="700" dmcf-mid="Fv7JVA3I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timesi/20250905095247223bia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fbf257a8c61322476e2b877f1859c6d4d7e6e85d3bd135fcdf34d077d83ab0" dmcf-pid="fhKjlzA8m4" dmcf-ptype="general"><strong>GEO란 무엇인가<br></strong><br>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는 AI 기반 생성형 검색엔진에서 기업의 브랜드와 콘텐츠가 더 잘 인용되고 노출되도록 최적화하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bb50a518a2176792423650fe33e0afc1484c8b32d0c05280be01ef313b94d22f" dmcf-pid="4l9ASqc6Ef"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용자의 정보 탐색 패턴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며 “과거에는 'B2B 마케팅' 키워드를 검색해 여러 링크 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야 했다면, 이제는 '우리 회사 규모에 맞는 B2B 마케팅 전략을 구체적으로 알려줘'라는 질문에 AI가 맞춤형 답변을 바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5851763da973cc83fba20bea995275bd0fa4db2196571078933ea73fa2f4ca0" dmcf-pid="8S2cvBkPIV" dmcf-ptype="general">가장 중요한 변화는 정보 선별과 요약 과정에서 AI가 게이트키퍼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김 대표는 “AI 검색 결과에서 배제되면 브랜드 인지도와 리드 확보에 치명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a69a5c4a67180c6ad5ad37293e648028a77b44cc99b88e7027c07a573b8a347" dmcf-pid="6vVkTbEQs2" dmcf-ptype="general">김예지 대표는 오랫동안 글쓰는 마케터로 일하며 '콘텐츠 그로스 마케팅'이라는 방법론을 개발한 B2B 콘텐츠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는 GEO 시대의 기업 콘텐츠 전략을 웹사이트 전략과 블로그 전략으로 나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61bbbffbae3e0b64673db46ab618d27a3d7d5e3db477295e870147b5e82ca42" dmcf-pid="PTfEyKDxw9" dmcf-ptype="general"><strong>GEO 시대 웹사이트 전략<br></strong><br>김 대표는 GEO 시대의 웹사이트 전략에 대해 “웹사이트는 여전히 브랜드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라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몇 가지 확장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0587a594f523f6e5d690985d3cc5f50b152d802864d6a74f980fc48dd10df3" dmcf-pid="Qy4DW9wMsK" dmcf-ptype="general">첫째는 '브랜드 엔티티 일관성 강화'다. 생성형 AI는 웹 전반에서 동일한 브랜드 엔티티를 인식하려고 하므로,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SNS, PR 기사, 외부 디렉토리 등에서도 브랜드명, 로고, 슬로건을 일관되게 표현해야 한다.</p> <p contents-hash="8e0670c40c1b4169bdb19d0773f3674b3cde0e6081ce56a375453039c217ef5e" dmcf-pid="xW8wY2rRsb" dmcf-ptype="general">둘째는 구조화된 웹사이트 구축이다. 구조화된 페이지 스키마 마크업 적용 등 기술적 요소도 여전히 중요하다. 그러나 김 대표는 “이런 테크닉만 구현한다고 해서 AI 검색엔진에 인용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며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브랜드의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033cdad43c7af8d6bb96d837e91aa145e0b35fdd8ad11eaf1e3d9e83617c19b" dmcf-pid="yMlBRObYrB" dmcf-ptype="general">셋째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전략이다. 김 대표는 “단순 소개 글이나 정보, 개념 설명글만으로는 AI도, 고객의 신뢰도 얻지 못한다”며 “고객 사례, 업계 데이터, 리서치 기반 인사이트가 담긴 콘텐츠만이 GEO 시대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4e60897627eae5c28b974dfba9434b411a30de433cc3bc1ddbf1668d4b06d6" dmcf-pid="WRSbeIKGEq" dmcf-ptype="general"><strong>GEO 시대 블로그 콘텐츠 전략<br></strong><br>GEO 시대 기업 블로그는 AI가 신뢰하고 인용할 수 있는 '지식 창고'이자 '브랜드 자산'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38bf6418d92e26ffcf4510cbc4143a8b7ece1f885ee677f1e20dad84f05645" dmcf-pid="YevKdC9HEz"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전략으로는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구체적인 사용자 맥락에 답하는 콘텐츠'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해답에 특화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p> <p contents-hash="0e2243529f9d2c0025b4eb8c058d203c9a0252104d583ff548e1a436df7e3f50" dmcf-pid="GdT9Jh2Xm7" dmcf-ptype="general">둘째는 '경험과 전문성이 담긴 콘텐츠'다. 김 대표는 “GEO의 핵심은 여전히 E-E-A-T(경험, 전문성, 권위, 신뢰)”라며 “독점적인 리서치 결과, 실제 고객 성공 사례, 내부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담아야 AI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인식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2dc5bedfce847e9ff7410c09d284cd45e2df9250e5bc2e5b8918a5773a0d0b2" dmcf-pid="HJy2ilVZsu" dmcf-ptype="general">셋째는 '사용자의 검색 여정에 맞는 콘텐츠 전략'으로, “우리 회사 규모에 맞는 B2B 마케팅 툴은 무엇인가”와 같이 고객의 구체적인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콘텐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b6125664858ea29331660470524936268eb27549845ad67086a7112f1d988af" dmcf-pid="XiWVnSf5wU" dmcf-ptype="general">한편 김예지 엘리펀트컴퍼니 대표는 11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AI 시대 마케터 필수 역량,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GEO 시대의 콘텐츠 전략 A to Z'라는 주제로 발표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1b1c39319be5118add039e7432a54f824b1b1cbea1f261a2dcba894b40a4d0" dmcf-pid="ZnYfLv41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timesi/20250905095248582xzbp.jpg" data-org-width="700" dmcf-mid="3O4Mbg5r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timesi/20250905095248582xzb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663685339773836962ad6395d989a5c70ac325f45b6472fd6f5b47be6fafef" dmcf-pid="5N5QjGxpw0" dmcf-ptype="general">이 행사에서는 박세용 리스닝마인드 대표와 오석종 콩벤처스 이사가 GEO 시대 마케터의 전략적 대응, 성공사례로 보는 GEO 실무 전략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span>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29</span>)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546a08f72d96646c7a11d94e3eea001a8f4695c49cb140b0a43a923b73c3197" dmcf-pid="1j1xAHMUr3" dmcf-ptype="general">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준이 "일상 대화 모르는 AI, 인류와 다른 방향 진화" 09-05 다음 [리뷰] SHINOBI 복수의 참격, '내 시노비 인생 30년을 보상받는 느낌'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