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곽도원, 연극 복귀 무산…‘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캐스팅 변경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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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22fc0eeabbe043e6f4fbb760b5c682ea3e2495591dff573b48447f60965e5d" dmcf-pid="H71PY2rR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곽도원.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93715258avge.jpg" data-org-width="700" dmcf-mid="Y0CuwtiB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93715258av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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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곽도원.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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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fee9c11575b87f54e2b1da90370da248941e08efc06186a5c54182df2a5c9e" dmcf-pid="Xb0RZ8Iiv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곽도원의 3년만 무대 복귀가 무산됐다.</p>
          <p contents-hash="39bb7c25e5ff308ad2ef34f976a482ad4f7aa7d9c0c528153721d216baf4f761" dmcf-pid="ZKpe56Cnyv" dmcf-ptype="general">극단 툇마루는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캐스팅이</p>
          <p contents-hash="4a22895ceb9e9e46230b8d226fcd351fc9daf39ac4c10a32b7187c9769807355" dmcf-pid="59Ud1PhLSS" dmcf-ptype="general">제작사측의 사정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e8fc9819249f5cd09cd122ea0d65a5735bd8fb8b3f3aff8ecd94edfe31a5f6" dmcf-pid="12uJtQloSl"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당초 스탠리 역에는 배우 곽도원이 캐스팅됐다. 그러나 현재는 이세창, 강은탁 더블 캐스팅으로 변경된 상태다.</p>
          <p contents-hash="125a95f9d1582a781eb01299d81dfeb53dcaf0dc16c44872868aa5a4ea77c97b" dmcf-pid="tV7iFxSgv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블랑쉬 역 송선미는 방은희로, 스텔라 역 오정연, 김세람은 서지유, 김세람으로, 미 치 역은 배기성에서 박형준으로 변경됐다.</p>
          <p contents-hash="084f19beef996ed5df97162605124a02440cbdd9cbed1c950a1fa09d045cec7b" dmcf-pid="Ffzn3MvaC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극단 툇마루 측은 “제작사 사정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66053ca640f17c7641d785fa2e15731400df6e61693e7b12bd2349920738e0" dmcf-pid="34qL0RTNTI" dmcf-ptype="general">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제주에서 주취 상태로 약 10㎞를 운전한 혐의가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의 2배에 가까운 0.158%였고, 이로 인해 벌금 1000만원형을 약식명령받았다. sjay0928@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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