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성규야 오늘을 잊지마” 의미심장 발언에 팬들 ‘걱정’ 작성일 09-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sGQrzT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e727453052bda2bebfdaf4ae1daaed1b6df5cdbabc122125aef83f080491e" dmcf-pid="V6OHxmqy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조은정 기자]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방송인 장성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9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91650006cmpg.jpg" data-org-width="530" dmcf-mid="97xN1PhL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91650006cm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조은정 기자]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방송인 장성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9 /cej@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86cb88acea8d562ca36c338dbf67d5b99fc6a4e64b98b318f1be30e7a23458" dmcf-pid="fPIXMsBWhi"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52ae29440c8aa64c6b30e950f937bc3b3bee590a9c28246e5ffc713cd0373261" dmcf-pid="4ugsqLXDyJ"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지난 4일 “성규야 오늘을 잊지마 20250904”라는 글과 검은색 배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076254ea579bd8b3b4ccb78f91c482bd338aacf0f2ea9777aac1b7a1de6fd51" dmcf-pid="87aOBoZwvd"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어떠한 설명도 없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팬들은 “왜 그러냐”, “무슨 일 있는 거냐”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cb42cdb8e876d290d4248298ba8c7ca81c115982c300bc1b5b8de48f83288c00" dmcf-pid="6zNIbg5rCe"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1주기를 언급했는데, 고인은 지난해 9월 15일 사망해 장성규가 어떤 일을 겪고 해당 발언을 했는지 우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108c3596535964d076a28c0526a5f172ef1bfa17ec09f44854099f91b4e4719e" dmcf-pid="PqjCKa1myR" dmcf-ptype="general">지난해 장성규는 고 오요안나 괴롭힘 사망 사건에 연루되자“지난 12월 뒤늦게 알게 된 고인의 소식에 그동안 마음으로밖에 추모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억울함이 풀려 그곳에선 평안하기를, 그리고 유족에겐 위로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3faa9c9802c3d0fd1757e35cf0f66c70a1d070a3f1eacf58c1ddde67c5260ef" dmcf-pid="QBAh9NtshM"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그 침묵을 제 스스로 인정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 누리꾼들이 늘기 시작했고 제 sns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27b83ba8d303b1c2101a8be8f566b8d40ed1cc69bdd2fb72851e0b57c311f5a" dmcf-pid="xbcl2jFOyx" dmcf-ptype="general">2021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근무한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유족 측은 오요안나가 선배 기상캐스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정신과 10여 군데에서 상담 치료까지 받았고 17장의 유서를 남겼다고 밝혔다. 가해자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는 이현승, 김가영, 박하명, 최아리다. </p> <p contents-hash="8238a06cb483372bcd09894067f1830faca9f79e0cecba8819e2c5d9a7ac6603" dmcf-pid="yru8Opg2SQ" dmcf-ptype="general">그런데 김가영과 친분이 있던 장성규가 오요안나의 자살을 방조했다는 황당 주장이 나와 비난이 집중됐던 바다. 이에 장성규는 더 큰 비난에 휩싸였다. 장성규를 향한 악플은 물론, 자녀들을 향한 무차별 비난이 담긴 악플이 쏟아졌다. 결국 장성규는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가족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Wm76IUaVlP"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산 출신' 다니엘 대 킴 "경상도 사투리, 알아듣기 더 편해…사투리 연기 하고파" 09-05 다음 AxMxP, '쇼킹 드라마' MV 티저 공개…데뷔 초읽기 돌입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