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JYP와 2번째 재계약 맺고 새 앨범 발매

작성일 09-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뷔 10주년 맞아 컴백<br>5일 4집 '더 데케이드'<br>발매 앞서 재계약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y7peyjsY">
          <p contents-hash="0cfff424f119d91d7025e8165fada3195c862794c3a5863f765798f8a75167e7" dmcf-pid="znGB7iGkm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와 또 한 번 재계약을 맺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f6179077d149f80157e63507e0a9d1d0ef77446b464612578e35f55d45334a" dmcf-pid="qLHbznHE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daily/20250905090253365jsqv.jpg" data-org-width="670" dmcf-mid="UyiswtiB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daily/20250905090253365js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ece9676437b484c25e9bdc813ac5e119aa28dfc14f340ef59e8140e4f1ecd4" dmcf-pid="BoXKqLXDIT" dmcf-ptype="general">
           2015년 9월 데뷔한 데이식스는 7년 전속계약 기간 만료 시점이었던 2022년 9월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성한 정규 4집 ‘더 데케이드’(The DECADE) 발매일인 5일 JYP와 또 한 번 재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다만 계약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div>
          <p contents-hash="9dc3c4f7e9bc54ce117a776c34a27372ba4a41a4c5b92f3df6f20e6c7a93f910" dmcf-pid="bgZ9BoZwwv" dmcf-ptype="general">JYP는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과 이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전폭적 지원과 응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을 때까지 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번 앨범은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앨범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ae33484f08d59a0fa68fb9ce8af413c65e6beee9bb0d07e977d13177d239fd" dmcf-pid="Ka52bg5rrS"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이번 앨범에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포함해 ‘해야 뜨지 말아 줘’, ‘디스코 데이’(Disco Day), ‘마이 웨이’(My Way), ‘별들 앞에서’, ‘데이크 올 마이 하트’(Take All My Heart), ‘날아라! 드림라이더’, ‘드디어 끝나갑니다’, ‘우리의 계절’ 등 총 10곡을 수록했다.</p>
          <p contents-hash="ea73aea51b724fe489d4e420104f4c9bc67277db0853fce71c52243a690c9da7" dmcf-pid="9N1VKa1mrl"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곡 중 ‘꿈의 버스’는 ‘건조하고 바쁘게 흘러가는 현실 속에서도 꽉 움켜잡은 버스 손잡이처럼 꿈만은 놓지 않겠다’는 다짐을 노래한 곡이다. ‘인사이드 아웃’에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당차게 표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b5a8d143b54cfbd722e21430e88a22fdbdb8f9715f4aa5f42f0c497561f21b" dmcf-pid="2jtf9Nts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daily/20250905090254699tpad.jpg" data-org-width="670" dmcf-mid="uxMEAHMU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daily/20250905090254699tp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59a5f9831b018b97693da2b91e72e94690f61174a16ecc118e9837e28a009b" dmcf-pid="VAF42jFOmC" dmcf-ptype="general">
           더블 타이틀곡 선정 이유에 대해 성진은 “‘데이식스 색깔’을 품고 있는 ‘꿈의 버스’와 새로운 도전에 해당하는 곡인 ‘인사이드 아웃’으로 두 가지 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영케이는 “두 곡이 가장 대비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꿈을 품고 있는 ‘꿈의 버스’와 다채로운 색을 선보이는 ‘인사이드 아웃’은 데이식스의 다양한 모습들을 대변한다”고 부연했다.
          </div>
          <p contents-hash="9a23c2b8eda8c2147bfc1347b06e94640986bf95753cad34359fe33b6c2a66b0" dmcf-pid="fYPAaWP3OI" dmcf-ptype="general">‘더 데케이드’는 데이식스가 2019년 10월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를 낸 이후 약 5년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정규앨범이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p>
          <p contents-hash="17040399602b5b1b3b28d456077ee26cc9f08fca2e8a462da6e2860bca6ed538" dmcf-pid="4GQcNYQ0sO"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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