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하소연에 ‘직설’ 김남주…“보상? 돈 많이 받았잖아”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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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d8938acc1fe623d5e2fc53fc9b8d4c223f65e9eca6f67d6eba879f6938e602" dmcf-pid="pw9ndC9H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 2024. 2. 2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90253353mpac.png" data-org-width="700" dmcf-mid="tVTu0RTN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90253353mpa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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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주. 2024. 2. 2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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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4ab38405c6f7846d55a0814a886f0e4949cc7c770b1937ab883fbf7e4d9eb1" dmcf-pid="Ur2LJh2XC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김남주가 후배 김옥빈에게 특유의 직설 화법을 시전했다.</p>
          <p contents-hash="c4b9a1a0c67cb882e00f0ba4605836e0e699f072bc181feae2d8395abcc7d379" dmcf-pid="umVoilVZyk" dmcf-ptype="general">4일 방송한 SBS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 출연한 김옥빈은 “예능도 하고, 작품을 마무리한 뒤 차기작을 찾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f2c1dda613ed7a5e52f040bc5b9680e05517a93a4feed5b825d6a2424d04936" dmcf-pid="7sfgnSf5S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작품에 열정을 쏟아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다. 열심히 했다고 해서 늘 보상이 주어지는 건 아니더라. 칭찬과 보상이 더딘 직업 같다”고 토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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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옥빈.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90253675nfcw.png" data-org-width="700" dmcf-mid="FBZ9BoZw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90253675nfc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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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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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cde57f74cd816e3919077ba15e868308590cba8f03546c54d45630b448634d" dmcf-pid="qI8NoT8tCj" dmcf-ptype="general"><br> 이에 김남주는 “왜 보상이 없어? 돈 받았잖아. 그것도 많이 받았는데”라며 농담 섞인 돌직구로 분위기를 던졌다.</p>
          <p contents-hash="3c803bd7d77bc3e1ebd62b02567c422862e339b75a927530933cc9c92015e1f6" dmcf-pid="BC6jgy6FyN" dmcf-ptype="general">이어 “결과는 우리 손에 달린 게 아니다. 작품은 함께하는 팀 모두의 것이고, 주인공이 내가 우울하면 안 된다.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7be32b704cdafb124e4ee01b4c0cf1b16f713cd8c447901f26ded5e984082c" dmcf-pid="b7wHW9wM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 김승우. 사진|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90253969oycf.jpg" data-org-width="700" dmcf-mid="3SiswtiB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90253969oy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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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주, 김승우. 사진|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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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7fd97d634dc076f5f212548aeb6b9c84d2a258ff8b26ef557344523b0822a9" dmcf-pid="KzrXY2rRSg" dmcf-ptype="general"><br> 또한 김남주는 “내가 아는 사람 중 방송 전에는 으쌰으쌰 하다가 시청률이 안 나오면 돌변하는 사람이 있다. 김승우 씨라고”라며 남편을 직접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e9e16da62aa9faf678595df0c70866d0ad9133b791f4cd638dcb3cf5dd090af" dmcf-pid="9qmZGVmevo"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남편 너무 팔아먹는 것 같다. 그런데 사실이다”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a83a0b31c728ea178862b42d32134a4c14acfc6586ba4e1338b414af38fdaec" dmcf-pid="2Bs5HfsdhL"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남주는 “중요한 건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행복했는지”라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c7510afed0a91c65bd0dea629242f22c501ced0e4465d14e4f4dcc03e54a7c0" dmcf-pid="VbO1X4OJCn"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 삼성동 전원주택을 소유 중이며, 시세는 약 170억 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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