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세 번 유산”..‘연정훈♥’ 한가인, 어렵게 낳은 두 아이 시터 없이 키운 이유 [핫피플]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1bznHE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636c3743ab32c5ed6049c6e84e6d967691d59d704099f73e19762b2b58a790" dmcf-pid="7umYTbEQ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동해 기자]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 배우 한가인이 참석하고 있다.'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 eastsea@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90451792dtsa.jpg" data-org-width="530" dmcf-mid="0L98VA3I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90451792dt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동해 기자]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 배우 한가인이 참석하고 있다.'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 eastsea@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c5ff74f6efd66713dd8c928f4a07f11508343f9514508cdd489f0afc498671" dmcf-pid="z7sGyKDxC5"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1년에 세 번 유산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낳은 두 아이를 시터 없이 키운 이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c2d3aabb77f8629cfb66e5697de2335917c1efbefdf41b0e2a64abd77396279d" dmcf-pid="qzOHW9wMvZ"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 (+셋째 계획)’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1da9e3293b674855bed7d2984f240c129e2a46f8b0e42ed7e0fc6e195cfe483" dmcf-pid="BqIXY2rRlX"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제이랑 제우를 시험관으로 낳지 않았냐. 살면서 제일 감사드려야 할 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이 이 분”이라며 시험관 임신을 성공하게 해준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8bccb37daba23698f69f7c352b2c077e73b32af62f360b138bf77f6f32b6d2" dmcf-pid="bBCZGVme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90452080wipo.png" data-org-width="530" dmcf-mid="pxTHW9wM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90452080wip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1d56e1833f3fe6d1d7961fcf6f688b145e97659a578ab1eef4c2d954710398" dmcf-pid="Kbh5HfsdSG"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아이를 처음에 낳을 생각이 없다가 가져야지 하니까 바로 생기더라. 두세 달 만에 생겼다. 그때 얼마나 무지했냐면 두줄을 보면 바로 엄마가 되는구나 했다. 신랑이랑 드라마처럼 기뻐했다. 임신 5주에 자연주의 출산병원에 갔는데 ‘피 비침이 있다’하니까 선생님이 놀라서 ‘유산기가 있는데 선생님한테 가보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48d2ee41b984af33b41f31043473d1bd8e8f4649277710ad871d2457e1735a" dmcf-pid="9Kl1X4OJyY"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이후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다며 “선생님이 그때 교통사고 당한 거 같은 거라며 왜 잘못됐는지 검사를 해서 알려주겠다고 했다. 유전적인 결함이 있었다. 그때 제가 1년에 세 번을 같은 주수, 같은 시기에 같은 증상으로 (유산했다). 교통사고 세 번은 안난다고 했는데 한 해에 세번을 유산하니까 그렇게 힘들었던 시절이 없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236b19e52299a9041ea42fb063fec50aa57efd049d12f1f2ea525e07dd53a4" dmcf-pid="29StZ8Ii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90452349zfid.png" data-org-width="530" dmcf-mid="UNiDcXRu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90452349zfi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ec5ac46da70b58d6925a5113b39ba2c52a51a4664cfe9532f983b0df1d0ac6" dmcf-pid="VOPgnSf5vy"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시험관 시술을 시작해 첫째 제이 양부터 둘째 제우 군까지 품에 안았다. 한가인은 “저희 아이들 보셨냐. 말을 안 듣는다. 한 번도 아픈 거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고, 의사는 “잘 지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흐뭇했다. 아이 낳고 한 두번 연락한 기억이 있는데 다른 사람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 다 하시더라.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5f59a44f9a7d25d18e3cddaaff463c5ab88ad53f9629a5fea74f5264ee6dd0" dmcf-pid="fIQaLv41WT" dmcf-ptype="general">이에 한가인은 “제가 그렇게 힘들게 귀하게 낳아서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앞서 한 영상에서도 모든 육아를 시터, 가사 도우미 없이 혼자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ad0ea8a6c625d6c7b630cd22a612dc65d6e9110bd3d9dd162f58140a39acee1" dmcf-pid="4CxNoT8tWv" dmcf-ptype="general">의사는 “지내놓고 보면 시간이 길지 않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자기 시간에 바쁘다. 엄마랑 지낼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 애들과 시간 보내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c6bf26a49e8a2764efd74bfbc7236ad4f8fbc92105b01edaf01ddc4a72fb547" dmcf-pid="8hMjgy6FyS" dmcf-ptype="general">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슬하 2016년생 딸 연제이 양, 2019년생 아들 연제우 군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92acb17a624f52e1e91a9e627074701883ac33691d6423fcd7022ac3ff2075e" dmcf-pid="6lRAaWP3Cl"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7d79c11fd09561609204bffd4893634031e069e0446ae5a8a194e2a7b2cac8fa" dmcf-pid="PSecNYQ0hh"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임윤아, NEW 대령숙수의 슬기로운 궁중 생활 09-05 다음 촬영 폐기 논란 ‘한끼합쇼’, 이경규 일침 “내가 만든 거 거저먹은 거 아냐”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