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폐기 논란 ‘한끼합쇼’, 이경규 일침 “내가 만든 거 거저먹은 거 아냐”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AswtiB3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c62175a2b75bfbea3fe24d91e32582af19dbd857287a25fcd6d800b99c38e" dmcf-pid="9jlHW9wM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090513678kbjg.jpg" data-org-width="640" dmcf-mid="BHU9BoZw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090513678kb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db4e7c8ee55306192f048034e1042aafe53e5bc9c2c68e21ca8a1c6267f15e" dmcf-pid="2ASXY2rRu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이경규와 탁재훈이 JTBC 예능 '한끼합쇼'를 둘러싼 뒷이야기를 꺼내며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762f8e71c8e7ed6e07b8a7ebac3e4fd9e793ec6ef649b8b0c3425f210b81891" dmcf-pid="VcvZGVmeF1"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SBS '한탕 프로젝트 마이턴'에서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가상의 트롯돌 팀을 만들며 상황극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011a229251adb4ad189ba4af3f0030690696da8ed446830e52fcc2823bd74808" dmcf-pid="fkT5Hfsdz5"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훈은 "열정페이로만 일하니까 사기가 안 오른다"고 토로했고, 탁재훈 역시 이경규를 향해 "혼자 있으면 다 유명한 사람인데 모아놓으니까 이렇게 된 거 아니냐"고 맞장구쳤다. 이에 이경규는 "나니까 팀 만들고 장윤정한테 곡 받아오는 거 아니냐"며 맞받아쳤다.</p> <p contents-hash="a4587448b46f03ef63d3d5cf436761aad2cea167e881943c1883baec0d1e0f37" dmcf-pid="4Ey1X4OJ0Z"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규는 탁재훈을 향해 "내가 '한끼줍쇼' 만들어서 네가 거저먹은 거 아니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실제로 '한끼합쇼'는 이경규·강호동이 함께했던 '한끼줍쇼'의 후속 격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김희선·탁재훈이 MC를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e7d4d9792829369499a67ee8d84785501276c13d36cf63fcb9036502719d6ca1" dmcf-pid="8DWtZ8IiuX"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이에 굴하지 않고 "형님은 얻어먹으러 다녔지 않냐. 저는 추접스럽게 얻어먹지 않는다. 저희는 밥을 해주는 거다"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3d21fc50b21da85df6181c602444556b218f0c8d5c9727136a438ab933b1a07" dmcf-pid="6wYF56CnzH" dmcf-ptype="general">한편 탁재훈이 출연 중인 '한끼합쇼'는 최근 촬영 폐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이진욱·정채연 편이 배우 김승우의 집에서 촬영됐지만, 김승우의 요청으로 방송분이 폐기된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2c038a5ea6b894fa79a6a5334bb9e43505207518827608387e0a0259298991e" dmcf-pid="P4oEAHMUUG" dmcf-ptype="general">김승우 소속사 측은 "반가운 마음에 즉흥적으로 촬영에 응했지만 당시 음주 상태였다. 음주 중 예능 촬영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한끼합쇼' 제작진은 해당 논란에 대해 "입장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년에 세 번 유산”..‘연정훈♥’ 한가인, 어렵게 낳은 두 아이 시터 없이 키운 이유 [핫피플] 09-05 다음 전소니X이유미 ‘당신이 죽였다’, 11월 7일 공개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