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주 연속 1위 독주…주말 지나 400만 달성하나 작성일 09-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적 345만 돌파…평일 관객 증가세는 주춤<br>'컨저링: 마지막 의식' 2위 유지…'F1 더 무비' 3위<br>'어쩔수가없다' 예매량 증가세…韓영화 예매율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gNHfsdwa"> <p contents-hash="c06488e7901384b89661273fc5d859764d91149e2fc2e2efa0300f37449106d7" dmcf-pid="zTajX4OJO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귀멸의 칼날)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주말 400만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4e4a425ade8b8d88ca41a485db9df5f1b42c3353544297374dbd29d65fee6a" dmcf-pid="qyNAZ8Ii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daily/20250905083647719kuny.jpg" data-org-width="489" dmcf-mid="uVQMIUaV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daily/20250905083647719kun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bce0de9f850326909e32fb085f901b01fd30ad867955e7655f74db560a493d9" dmcf-pid="BWjc56CnmL" dmcf-ptype="general">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전날 하루동안 6만 269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전날보다 더 관객 증가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누적 관객수는 345만 8750명이다. 3주차 평일에 접어들며 나날이 관객수가 감소하는 모습이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관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이번 주말 기점으로 400만 관객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div> <p contents-hash="8e5995c22487c923b5a2dd52716aa8f5548fe5cad90482e3edf8b3104b5ef46a" dmcf-pid="bYAk1PhLrn" dmcf-ptype="general">예매율에서도 ‘귀멸의 칼날’이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43.3%, 예매량 19만 7884장을 기록 중이다. </p> <p contents-hash="39e2ec35e61209e388b6687ea55f17ece7097373179205da3bbd02609acaf48e" dmcf-pid="KGcEtQloIi" dmcf-ptype="general">지난달 2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1일 개봉 10일 만에 누적 315만 관객을 넘어선 ‘귀멸의 칼날’은 2025년 개봉한 영화 ‘좀비딸’, ‘F1 더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야당’에 이어 올해 개봉작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다. 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 국내 개봉 흥행 성적 4위에 등극했다. 또 올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터운 1020 애니메이션 팬층을 기반으로 40대 패밀리 관객도 사로잡아 입소문 흥행 열풍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36fe73206dca33e5edc631b4f4be59add8bd9f2337369871a0c7e7015a5e0c3" dmcf-pid="9HkDFxSgIJ" dmcf-ptype="general">또 ‘귀멸의 칼날’은 애니메이션의 열풍에 각 영화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관 상영 굿즈 이벤트, 팝업 전시 등도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굿즈의 인기와 맞물려 극장가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7219ee9feb61baede3640baef39d28f275d0c1a52929355bdc66150873715872" dmcf-pid="2XEw3Mvard" dmcf-ptype="general">박스오피스 2위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으로 같은 날 2만 8525명이 관람해 누적 6만 8448명을 나타냈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1986년 펜실베이니아, 자신의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스멀 일가를 조사하던 워렌 부부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5675beee754e7270d10e879f193d60d990d1d3d81fcc0e60cc847ad5f6c83ab" dmcf-pid="V7ST9NtsEe"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가 1만 3230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수 482만 6683명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451a7af2654665dbd6e9f25edb8e98b23c95be29b99f6f84a13192d8dcb2677a" dmcf-pid="fzvy2jFOrR" dmcf-ptype="general">예매율 전체 2위,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전날 보다 소폭 상승한 예매량 4만 1872장을 기록했다. 오늘(5일) 개봉하는 조여정, 정성일 주연 스릴러 영화 ‘살인자 리포트’가 예매율 전체 3위로 예매량 3만 8394장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ba2f7259bdc379705c492e6913d3b20777fd4605e3c11d821b68aa61a64bc632" dmcf-pid="4qTWVA3ImM"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십자가 앞 사진에 사과…‘명품가방만 없었다면?’ 09-05 다음 이민우, 예비신부+6세 딸과 합가 통보…母 분노 (살림남2)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