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유아인, 1년 만에 근황 공개…집행유예 중 봉준호 감독과 '밝은 미소'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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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ecdc6a06085b7d187ec7c2b12980e6d6d3d14b9fe02b5248792f52d6df47b0" dmcf-pid="QJ6ZcXRu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페기 구 봉준호 유아인(왼쪽부터). 출처| 페기 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tvnews/20250905082315444fngc.jpg" data-org-width="900" dmcf-mid="6VZcVA3I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tvnews/20250905082315444fn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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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기 구 봉준호 유아인(왼쪽부터). 출처| 페기 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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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7432bc482d5542c1d9b78bf3e67e9c541ed4e3717395b8590839d9943274a9" dmcf-pid="xiP5kZe7y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유아인(엄홍식, 39)의 근황이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d6b9f2e9ec6880a927a37f6f49863bb1e52c60d2dfb346c9e95750356e63e59f" dmcf-pid="yZvn7iGklz" dmcf-ptype="general">DJ로 활동 중인 페기 구는 3일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 유아인 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p>
          <p contents-hash="bf8da6e74f890e6846e5bd1388e217fe959c4ea3b6ccb6439f02d73790b3a11c" dmcf-pid="W5TLznHEl7" dmcf-ptype="general">해당 사진에서 봉준호 감독은 페기 구의 팔을 양손으로 잡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고, 유아인은 모자를 쓴 채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유아인은 이를 드러내며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d6547d710248c460d8d8183f1b600ce89de5bfadbcd4effcd701992c9e7f37f3" dmcf-pid="Y1yoqLXDhu" dmcf-ptype="general">유아인의 모습이 대중 앞에 공개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페기 구는 이 사진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여론을 의식한 듯 삭제해 버렸다. </p>
          <p contents-hash="0d32646f1f7abefec201699a41f30d35327c439564465f6a98712d39849fe1ff" dmcf-pid="GtWgBoZwyU"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회에 걸쳐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3년 1월 최모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3회 흡연하고 다른 이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p>
          <p contents-hash="3e0951afb4fca75064147cd047568aac518a3994cdf2d6f42b6d4f3fa15573d3" dmcf-pid="H0Hj9Ntsyp"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 80시간의 약물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154만 원 상당의 추징금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p>
          <p contents-hash="a113565156ebf22a1dabfb4aa7558f64d04a69774ec70a40a2f3126f5db2d3f5" dmcf-pid="XpXA2jFOl0" dmcf-ptype="general">반면 2심은 지난 2월 1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서울구치소에서 옥살이 중이던 유아인은 2심의 감형 결과로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다. </p>
          <p contents-hash="599c900df185009080e953ad52bf794695992568f6a44052492e88ef819d4f40" dmcf-pid="ZUZcVA3Iv3" dmcf-ptype="general">지난 7월 대법원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유아인은 집행유예로 반성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5u5kfc0CvF"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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