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리지 말고 일본 가”…추성훈, 김원훈 막말에 욕설(‘마이턴’)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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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38140d1e0d42613506ec87f099f238283fb99778e99bfaa94da29eda79ce5" dmcf-pid="yjZR3Mva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082402767glxw.jpg" data-org-width="700" dmcf-mid="6JaNKa1m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082402767gl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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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김원훈의 막말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욕설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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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211f829d59f0b509dec5bfe891b13e2726e7522f589fd491360708c336d48" dmcf-pid="Yc1dpeyj1g" dmcf-ptype="general">94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5회에서는 데뷔가 무산된 김원훈이 폭발해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21450e63c03bc0a1a468327099502b1db201c1563bb45affc432b0ebe1d9a92" dmcf-pid="GktJUdWAXo"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뽕탄소년단에서 하차한 남윤수를 대신해 행사 무대에 오르려고 했지만, 남윤수가 돌연 팀에 복귀하며 데뷔가 무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39c9720348d6847d81ba03de40257dbf944110c6efd35ba0d57cb76afab248" dmcf-pid="HEFiuJYc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082404152epof.jpg" data-org-width="640" dmcf-mid="Qv3n7iGk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082404152ep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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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27f7d96e19c2dff035845559ef7ea2d2d9d957ac5ee9a851caadfacec8f85da" dmcf-pid="XD3n7iGktn" dmcf-ptype="general">
           김원훈은 이후 회식 자리에서 완전히 폭주, 남윤수 탓을 한 데 이어, 이경규에겐 “제가 진짜 존경하는 선배는 유재석밖에 없다. 저 솔직히 선배랑 하고 싶지도 않았다. 옛날에나 이경규지”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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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1213cebf5d783cbc87ba9582700dc151a3311937c3bb7375adbd94dd0bb210" dmcf-pid="Zw0LznHEXi" dmcf-ptype="general">또 이를 말리는 추성훈에겐 “형님은 일본 가서 너튜브나 찍으세요. 괜히 여기 와서 물 흐리지 말고”라고 말해 추성훈을 분노케 했다.</p>
          <p contents-hash="d628b031730b94bcf5bacd8ff2a76cdc41754650aea1245c110542a83bfdba84" dmcf-pid="5rpoqLXDHJ"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욕설을 내뱉으며 벌떡 일어나 “나와봐”라고 했고, 그럼에도 김원훈은 기죽지 않고 “이 형 맨날 연습도 안 나오고. 솔직히 얘기하면 형 나이 많아서 맞짱 뜨면 내가 이길 수 있다”며 계속 싸움을 걸었다.</p>
          <p contents-hash="5ff4b46dc68411414a3ad73c4fc87a35205e11bce0a36dfb048fc4498b2c5998" dmcf-pid="1yVrPw7vXd"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이런 김원훈에게 “형 미친 거 아니냐. 형 미쳤냐”라고 진심으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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