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승연 종영 소감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3XrFnb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994a5fb1803e7144823e0a56f2998f448e0e896aa8cba17c00f2f14bad1a0e" dmcf-pid="G40Zm3LK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 이승연 종영 소감 (사진: 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bntnews/20250905075047784taip.png" data-org-width="680" dmcf-mid="WZU1Opg2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bntnews/20250905075047784tai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콰이어’ 이승연 종영 소감 (사진: 안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12c356876ad936745d7bcf28a0d1612e5ca47b45781fd02419091973df8567" dmcf-pid="H8p5s0o9J2"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승연이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이하 에스콰이어)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707edb719785bbe4edb7e3e5f010924f95c69868803a830ed4eb24e69fac23c" dmcf-pid="XthrdC9HL9" dmcf-ptype="general">이승연은 소속사 안컴퍼니를 통해 “‘이지은’을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 지은이는 친구들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인물이었기에, 촬영 내내 저 또한 지은이를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faf6058c29419b0034aec52e04fbd7a98e8c50c8b44828078f5624c47a56847" dmcf-pid="ZFlmJh2XJK"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을 늘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 특히, 정채연, 권아름 배우와 함께한 장면들은 촬영 전에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경험을 보태며 만들어 간 순간들이라, 정말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즐거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de7bbabc2598ef6bdaa851da9fa3c7f3108c99ec0483f2186c360a25b1a93fc" dmcf-pid="53SsilVZeb" dmcf-ptype="general">또한 “'에스콰이어'를 사랑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에게 오래 기억될 이 작품이 여러분께도 따뜻한 순간으로 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더 깊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087fb5f6bec27d96586c10b651e5c5615d4c7e55866a60b10fca9bb0c05aca6b" dmcf-pid="10vOnSf5LB" dmcf-ptype="general">이승연은 극 중 강효민(정채연)의 룸메이트이자 오랜 단짝 친구인 작사가 이지은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부터 줄곧 강효민과 함께 하며, 때로는 냉철한 현실 조언을 때로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극의 감정선에 깊이를 더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안방 극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97f70d34488c08eb5985c5949c14b4f5173bf55a91b9704541e815c27546a304" dmcf-pid="tpTILv41Rq" dmcf-ptype="general">앞서 이승연은 단편영화 '수능을 치려면', '푸시업' 등을 통해 청량하고 섬세한 10대 소녀의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주목받았다. 이후 '바운더리', 드라마 '사라진, 미', 장편영화 '그를 마주하는 시간' 등에서 진취적인 청춘과 영민한 사회인의 모습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 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번 ‘에스콰이어’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역량을 확장한 이승연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be3322e5da5675a07490cc9b04a305bac686fb850f2dd09e52f6179a89c1fdf" dmcf-pid="FUyCoT8tnz"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연이 출연하는 JTBC ‘에스콰이어’는 오는 7일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3uWhgy6Fn7"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 감독 옆 유아인, 다시 컴백하나..사진 한장에 '복귀설' 솔솔 [핫피플] 09-05 다음 장성규, “오늘을 잊지 마”… 의미심장 게시물에 팬들 ‘걱정’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