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다니엘 대 킴, '작고 약한' 아시아계 남성 이미지 바꿔줘" (에피카세)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KgdC9H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3cc18ad9cdb9377ac58cf62dcba05c6a5c39627dd1271842779d9db665ca36" dmcf-pid="qg9aJh2X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4140548yobo.jpg" data-org-width="1304" dmcf-mid="unG2znHE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4140548yob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6280595626cc6e800f9a728a84852e21a9c49a80fb37ed7d77a44eaaadf622" dmcf-pid="Ba2NilVZ1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타블로가 한국계 미국인 배우 다니엘 대 킴(한국명 김대현)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p> <p contents-hash="492dfa442ac3c420023f27671895048f4adf65fa11786b9cc36442abd41df139" dmcf-pid="bNVjnSf5Yu"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는 '워렌버핏 주식 팁 거부한 대니얼 대 킴'이라는 제목의 에피카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다니엘 대 킴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6494f93f0110659239ae81fae20b0083ac9bc35141dd81fcc9c40e93414ca80" dmcf-pid="KfZ4bg5rtU"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다니엘 대 킴의 호텔방 침대에 누워 인터뷰를 진행하던 이들은 "우리 대현이 형을 위해 박수 좀 치자"며 박수를 쳤다.</p> <p contents-hash="430f778ebe5551a5f95bbb8a34dab472e5d440c2c7b61cce45d91b840b77bf01" dmcf-pid="9458Ka1m5p"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한국계 배우로서 뿐 아니라 아시아계 배우로서 많은 이들의 롤모델이시기도 하다"며 "제가 미국에서 대학에 들어갈 때 아시아계 미국인 영화가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할 떄였다"고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31e9824d713b33c0748cbfa51941d9a9d65343bf6b3e5678aeb922efd36bd8" dmcf-pid="28169Nts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4141871whrw.jpg" data-org-width="550" dmcf-mid="7HFQVA3I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4141871whr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cf57ce5dcdcbd59b5f366fcbd3b0c2b29bd0a0726d5f8de58d42e1f619d2f0" dmcf-pid="V6tP2jFOY3" dmcf-ptype="general">그는 "'옐로우'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제가 대학에 입학할 때쯤 딱 나왔다. 아시아계 미국인 연극 동아리 같은 걸 했었는데, 저는 연기하고 사운드 디자인을 했었다"면서 "다른 연극 동아리에서 동양인들을 안 받아줘서 우리가 직접 동아리를 만들었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나 한국인들이 요즘처럼 모든 스크린에 나올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63cf8e5f359c06a4879d8031323793c63f385120b154b8d2fd3a0d6998c4751" dmcf-pid="fPFQVA3IG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리고 이 형님 아니었으면 솔직히 이런 날도 없었을 거다. 에픽하이가 존재하지 않았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167a2d1c088645e5034f2a165d6f2ecf62ec25a762bb48f3a3d0c28a0ceb21db" dmcf-pid="4Q3xfc0CXt"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다니엘 대 킴에 대해 "이 형이 참 고마운 것 중에 하나가, 옛날에 미국에서는 아시안 남자의 이미지가 약간 나였다. 작고 약하고 X밥이고 수학 잘하고 삐쩍 마른 이미지였다. 그런데 형이 약간 그런 이미지를 좀 바꿔줬다"면서 섹시하고 세고 강한 이미지를 보여줬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c17c6e4852fa2111cd468b72ebb89ed25748232451ba5728d48e873a9e1b9a2" dmcf-pid="8x0M4kphH1" dmcf-ptype="general">이에 다니엘 대 킴도 "근데 맞긴 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 남성들을 섹시하거나 남성스럽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근데 이제는 다르다. K팝과 K드라마 때문에 이제는 다들 한국을 바라보며 '와 왜 이렇게 잘생겼어' 이러지 않나"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50eb2809250ec27d2059bd2929b9822ca243336bc1610cb87e5c3b87204a243" dmcf-pid="6MpR8EUlX5"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아 우리도 좀, 우리가 너무 일찍 태어난 것"이라고 농담했고, 투컷은 "아 그치. 내가 20대였으면 한 자리 꿰차고 있었을텐데. 만약 20대였지? 우리 아이돌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479a0150aa3ef8d91c9a5e1209a593322a8360d7ad61c04adf7c54fbb673e8d" dmcf-pid="PRUe6DuS5Z" dmcf-ptype="general">사진= 에픽하이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ec26d04c8d68edd74ac74e7c522e8fb7babb1914419b54d667f112c380632e3d" dmcf-pid="QeudPw7vGX"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옥순, 자연 임신 플러팅 등장 "냉동 난자→폐경 아직 안 와"('나솔사계') 09-05 다음 '결혼20년차' 김남주 "♥김승우랑 생리현상? 절대 안 텄다" 깜짝 ('안목의 여왕') [Oh!쎈 포인트]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