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만남추구, 4기 예고 (오만추)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cg4A3IR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11a9967a8fdc3c7d4e77b95ec9219e5687d3c9a8b182cfdd132b3a4843c5e8" dmcf-pid="x7ka8c0C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래된 만남 추구, 4기 예고 (오만추)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bntnews/20250905071915305tzqm.jpg" data-org-width="680" dmcf-mid="PkPVt6Cn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bntnews/20250905071915305tz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래된 만남 추구, 4기 예고 (오만추)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745cac390147fdf32aea53bb9599f81c297bc48ca930fe20381a2cc2f0e6c7" dmcf-pid="yk73luNfLN" dmcf-ptype="general"> <br>연애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가 올여름을 도파민 대신 무해함으로 뜨겁게 달궜다. </div> <p contents-hash="1873709341d1c866583e9c05dca74fde6fb38ca11fd637e3f72c096f36f8ee20" dmcf-pid="WEz0S7j4Ra" dmcf-ptype="general">지난 6월 16일부터 12주 동안 KBS Joy·KBS2·GTV에서 동시 방송한 '오래된 만남 추구' 2, 3기(이하 '오만추')는 연예계 싱글들의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로, 40대 이상 스타 15인의 솔직한 연애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68130efc3acc440b3136aac697c131876a2786bf793d35960923cb9c749d3d0d" dmcf-pid="YDqpvzA8ig" dmcf-ptype="general">특히 2기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 왁스, 박은혜, 신봉선, 강세정은 완벽하지 않아 아름다운 진정성을, 3기 송병철, 박광재, 이규한, 이켠, 장소연, 황보, 솔비, 홍자는 후회 없는 용기를 보여주면서 어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성숙한 로맨스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1d940c5f333ed3e09da008cb44940343f5f012964b9ac3527cf2c81c85b364c8" dmcf-pid="GwBUTqc6io" dmcf-ptype="general">◆ '오만추' 2기, 불완전함이 주는 감동</p> <p contents-hash="3ddb1be053819fcb728e7bf85609aeb4308fdc6b9e138438f7509c0aad390372" dmcf-pid="HcBUTqc6ML" dmcf-ptype="general">2기 출연진들은 다른 기수보다 더 촘촘한 인연들로 엮여 있었다. 특히 왁스, 박은혜, 신봉선, 강세정 모두 조금씩 인연이 있었던 이기찬은 '오만추'의 기획 의도와 딱 들어맞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박광재-강세정-이기찬-박은혜로 이어지는 엇갈린 4각 러브라인 끝에 2기에선 어느 한 쌍도 인연을 맺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e9657c14e4ca572e19b356fddabfb9d84737e1be851ec43104ff9747347f265" dmcf-pid="XkbuyBkPnn" dmcf-ptype="general">인연으로 발전하진 않았지만 '오만추' 2기 출연진들의 진정성만큼은 빛났다. 박광재가 '오만추'를 통해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다고 고백하고, 인연이 엇갈린 뒤 보인 아쉬움의 눈물, 이상준-왁스가 쌍방 호감을 느꼈지만 연상연하라는 나이 차이의 벽을 끝내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p> <p contents-hash="7469f688b6ab27fb034ac72605605ce4c07d7fac3f1499981625524458a7094c" dmcf-pid="ZEK7WbEQii" dmcf-ptype="general">◆ '오만추' 3기, 후회 없는 용기로 탄생한 두 커플</p> <p contents-hash="4d21a017dd3664fd7f0b911226648cc9c1e6e97a22cce8dcfc88d04038f8ea93" dmcf-pid="5D9zYKDxMJ" dmcf-ptype="general">3기에선 홍자♥박광재, 황보♥송병철 두 커플이 탄생했다. 2기에 이어 3기에도 출연한 박광재는 재출연이라는 심적 부담감이 있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홍자에게 용기 있는 고백을 전했고, 홍자 역시 그런 박광재의 진실됨에 마음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c604ad61ac374539456df4b8a6bf267197c8ce3d530a782132912e874571582" dmcf-pid="1w2qG9wMMd" dmcf-ptype="general">송병철과 황보는 첫 만남에서부터 느낀 호감을 끝까지 이어갔다. 인연 여행에선 서로 데이트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첫 만남 때의 감정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인연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af5b1dd2937c87f64a7877dd91d02ef53959d235054a5506b292ec280e1b0bf" dmcf-pid="trVBH2rRie" dmcf-ptype="general">여기에 "친구들을 지키고 싶다"면서 최종 선택을 포기한 이규한의 성숙한 결정, 박광재에게 장소연이 보낸 '친구로서'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084c12faa8527078039eeacd97d06b7501ddf90130f6a01d597c95657d17fd9" dmcf-pid="FmfbXVmeeR" dmcf-ptype="general">◆ '오만추', 결이 다른 '연프'</p> <p contents-hash="2a6c94445122fbe1e48873526e73ac4038a85f310296f0bbf5b2b4ad09c27a87" dmcf-pid="3s4KZfsddM" dmcf-ptype="general">'오만추'의 가장 큰 매력은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되는 무해함에 있다. 자극적인 갈등 대신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숙하고 진정성 있게 서로 감정을 교류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감동을 선사했고,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일깨웠다.</p> <p contents-hash="e348c7e4c590262857a92bff55dfb194d5fe5f70d73aaf8de837cff7668d5ae4" dmcf-pid="0O8954OJRx" dmcf-ptype="general">2기와 3기에 걸쳐 이번 여름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오만추' 4기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다. 제작진은 "완벽하지 않을 수 있어도, 진정성 있는 어른들의 로맨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또 다른 오래된 인연들과 함께 인연의 촛불을 다시 밝힐 날을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b1de8883e4212f2e63df20de3abbd11b9595b77222dcf0e4b321a4624b429a9" dmcf-pid="pI6218IiLQ"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석진, 합법적 불륜 증거 수집법 쓴소리.."피해자가 어렵다" [브레인 아카데미] 09-05 다음 아이들 우기, 자작곡 채운 첫 싱글 ‘Motivation’ 트랙리스트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