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제가 춤 못 추게 생겼나봐요"…10분간 합 맞춘 소다팝 챌린지[인터뷰] 작성일 09-0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QTcGxpHt">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XWxykHMUX1"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6b0da9195bd67146cce3736518cc8754c7b1754ad0ce6ec40049dfbc0f858" dmcf-pid="ZYMWEXRu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10asia/20250905072047913xbr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S5n2a1m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10asia/20250905072047913xb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e9d0eca5ab059d0bd99ab5f6c77adabdd1ca4a292363ba2e02b22354507112" dmcf-pid="5sKmiC9HHZ" dmcf-ptype="general"><br>배우 조여정이 '좀비딸' 흥행 공약으로 이행한 '소다팝' 챌린지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지난 4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 출연한 배우 조여정을 만났다.<br><br>'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 분)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조여정은 살인자의 인터뷰 요청에 응한 사회부 기자 백선주 역을 맡았다.<br><br>조여정은 지난해 영화 '히든페이스', 올해 '좀비딸'에 이어 이번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그는 "'히든페이스'를 찍고 다음해 이걸 찍었다. 그 다음에 찍은 작품이 '좀비딸'이었는데, '좀비딸'이 '살인자 리포트'보다 먼저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br><br>긴장감이 팽팽하게 이어지는 '히든페이스'와 '살인자 리포트'. 조여정은 "영화를 하는 게 감사한데, 못 해내면 안 되잖나. 힘든 걸 당분간 할 수 있을 때 했을 때 '좀비딸'이 와줬다. 소중한 작품이다. 숨쉴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f772c7818b06698812e0711d58e34e9cb5abdc4a43e12d6941e45f4fdb497" dmcf-pid="1O9snh2X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10asia/20250905072049293cmju.jpg" data-org-width="853" dmcf-mid="GqJXmtiB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10asia/20250905072049293cm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08e1ca4c5ab6f29d3fb0e8306ac8429a2b54beed09c277d43b5dd6db4577fe" dmcf-pid="tI2OLlVZYH" dmcf-ptype="general"><br>지난 7월 개봉한 '좀비딸'은 누적 관객 수 539만명을 돌파하며 크게 사랑받았다. 조여정은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 안 될 정도다. (영화를 계속할 수 있는) 흐름 자체에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또 많은 사랑을 받았잖나. 다같이 볼 수 있는 휴먼 코미디, 가족 영화도 하고 싶었는데, 기다렸던 작품이 와줘서 고마운데다 사랑까지 받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br><br>'좀비딸' 출연 배우들은 300만 공약으로 내건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소다팝' 챌린지를 이행하기도 했다. 조여정은 "그 반응이 크냐. 제가 춤 못 추게 생겼나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나름 군무지 않나. 다들 시간이 없어서 개개인이 연습해오고 군무는 10분 맞춰보고 들어간 거다. 그렇게 한 것 치고는 잘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영석 PD님 앞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배우들은 어쩔 수 없이 '슛'의 힘이 있는 거 같다. 다들 '슛' 하니까 확 몰입해서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건가' 싶어서 그게 제일 웃겼다. 뭘 해도 원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구나 싶더라. 아무도 얼굴에 불만이 없이 뭔 일 난 것처럼 열심히 하더라"며 웃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우기, 자작곡 채운 첫 싱글 ‘Motivation’ 트랙리스트 09-05 다음 김종국, 오늘(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사회는 유재석[MK이슈]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