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집안일도 육아도 '도우미 NO'…"귀해서"·"내가 청소해"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작성일 09-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pHaWP3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7fcc90ab0b8e381ce42a772cfc1638610ac58a4b80a057c0dab0666c26585f" dmcf-pid="xuUXNYQ0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2647586vuid.jpg" data-org-width="550" dmcf-mid="qXhEVA3I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2647586vui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24b80756a5c030be617457f791a6d8785bde1e5f02c222090caa2af8467053" dmcf-pid="yhCk2jFOZ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집안일도 육아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ca1d3165c57f2ff4eebadac96e5bc4db50e68af1497bca66ca1524eddc8cf86" dmcf-pid="WlhEVA3IYe"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87071f7fae5c2ae5e4db72d0849232360a0768f975debd765af48f2401c9743d" dmcf-pid="YSlDfc0CYR"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자신의 시험관 임신을 성공하게 해준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4c8757e385aad2e4322c1893cddb0cdf3c011041698f0a2fb8ae8e6f01ed6a42" dmcf-pid="GvSw4kphtM" dmcf-ptype="general">세 번의 유산을 겪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한가인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원인 파악 후 바로 시험관을 시도했고, 첫 시도에 딸 제이를 품에 안고 이후 아들 제우까지 얻었음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be9fe4ec9eba88a235d6ef2d67d42b419a948bd44e3be00af43c022b5c6a9d" dmcf-pid="HTvr8EUl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2648828icll.jpg" data-org-width="1102" dmcf-mid="ytsjbg5r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2648828ic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6020a41d1fedfa61889d973ab205efa530db50cdbf3016ca00228f199207c6" dmcf-pid="XyTm6DuSZQ" dmcf-ptype="general">의사는 "몇 년간을 제가 치료하고 보니 (한가인이) 잘 견디셨다. 고맙고 제가 부탁드린 것도 잘 지켰다. 첫째 아기 때 힘들어서 달려갔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e51ead8a5345949e0fd25b7df1120fc0fbeaa3f419b5bb355169fa78d4e56c9" dmcf-pid="ZWysPw7vXP" dmcf-ptype="general">위기가 있던 출산을 무사히 해내고 첫째를 얻은 한가인은 "두 번째 유산을 했을 때도 고열로 여기(병원에) 기어왔었다. 일주일을 입원했는데 그때도 많이 도와주셨다"며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한 한가인은 "그런데 저희 아이들, 말을 안 듣는다"며 힘들게 얻은 아이지만 육아는 쉽지않음을 짚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00fb3ba246082da0cf1c810eb475f16774fd6fe378ded8f09567e2fe89c99af" dmcf-pid="5YWOQrzTZ6" dmcf-ptype="general">"한 번도 아픈 곳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건강한 아이들의 근황을 언급한 한가인에 의사는 "잘 자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흐뭇하다. 아기를 낳고난 후에도 연락을 한 기억이 있는데 다른 사람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서 다 하시더라. (혼자) 키우는데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2516f9ab44fe7d3cf0c9cdc677af7d0eb997838c1c4dc238350bca12d463d1a2" dmcf-pid="1GYIxmqyt8"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한가인은 "제가 그렇게 힘들고 귀하게 낳아서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거다"라며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홀로 육아를 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eb8c4497dfe02f596cc7a80b6dffd30398417fed2ca71698e7c227a3258297b9" dmcf-pid="tTvr8EUlH4" dmcf-ptype="general">앞서 한가인은 가사 도우미도 두지 않는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6898ef8184efea3dec4bdd54587a1b1f31022340d725b02f675bb8d46c9b68" dmcf-pid="FyTm6DuS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2650162wwdw.jpg" data-org-width="879" dmcf-mid="Gg9prFnb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72650162ww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5784077e7519299adf36ad5900ab6a58ec38758d379eb59197e8cc258dde1c" dmcf-pid="3WysPw7vYV"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물건이 없어 소리가 울릴 정도로 깨끗한 집을 공개하며 "저희가 이 집을 이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3~4주의 시간이 필요했다. 손님이 오는데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여기 정글짐이 있었고 애들 장난감 다 나와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6c92567ee81735d561e545517b0b802c1ea8cd10bfa3a0b98da0c0abfe2dbcf" dmcf-pid="0YWOQrzTG2" dmcf-ptype="general">그는 청소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애들 라이드 해야 하고, 애들 챙겨야 하고, 숙제 해야 하고, 내 몸 간수하고, 촬영도 가끔 해야 한다. 그래서 청소는 내려놨다. 내가 여기까지 하면 쓰러질 수도 있겠더라"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a5e2e6e703972a2749a5394f414f4ae30f096e58b071100c13ef57d6934e70f" dmcf-pid="pGYIxmqy19" dmcf-ptype="general">가사 도우미가 언급되자, 한가인은 "이모를 부르면 눈치가 너무 보여서 그런다. '한가인 얘 너무 지저분하게 사네' 이럴까봐 청소 이모가 오실 때 청소를 해야 한다. 그러니 안 된다"며 자신이 하는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p> <p contents-hash="9a590618039afd6407fbeda912b233edccaf95f9c4f9bfb8cb6cb3a81bb5bb09" dmcf-pid="UHGCMsBWXK" dmcf-ptype="general">네티즌은 "어렵게 가진 아이들이니 보기만 해도 힘이 나겠어요", "힘든 시기 버틴 게 대단한데 살림도 대단", "저도 기운과 응원 얻고 갑니다", "엄마는 위대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eb2de215826dbec37fad301dc0a3072ade466f354e6a34bad1b15f672413a60" dmcf-pid="uXHhRObY1b"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자유부인 한가인</p> <p contents-hash="afe1c2081b6a4a295247cbf33f26aac2a43b86768225fc9c2d53d5afd13b1bb6" dmcf-pid="7ZXleIKGYB"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꼬꼬무' 드라마 '모래시계' VS 실제사건' 슬롯머신 비리'···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조명 09-05 다음 ‘밥값만 아파트 한 채’ 이대호…민호·아섭 향해 “이제 너희가 살 때”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