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출연료 개념없는 후배 여배우 일침 "돈 많이 받았잖아" 솔직 ('안목의 여왕') 작성일 09-0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c9mtiB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f34e90058e42645fe32efda5eb05ebc1d0f9407d21b8ddbec3cf88d00a2c6" dmcf-pid="bf8GRmqy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71450297wnqp.jpg" data-org-width="650" dmcf-mid="zlM1nh2X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71450297wnq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4f31da6edb17bbac9e06aee69c59d3f066eca8840ba816075fa4c77e3e7050" dmcf-pid="K46HesBWSR"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김남주가 후배 김옥빈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5b73eb78bf1db7f159a0356ae49fccd902beb493e912923f4a7c728622ee89" dmcf-pid="98PXdObYvM"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가 김옥빈, 그리고 메이크업 담당 지인의 집을 방문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68445252cdc686c46038b30a678d0e1780ba08338338f37626adba0b61dd3c69" dmcf-pid="26QZJIKGWx" dmcf-ptype="general">이날 근황을 묻자 김옥빈은 “예능도 하고, 작품을 마무리한 뒤 차기작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톰 하디 같은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69bc06cc3c69bef75b4257508889843d113e78ca0dab0347d6759858341391c" dmcf-pid="VPx5iC9HSQ"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선배 김남주에게 “결혼 후 7~8년 공백기를 가졌을 때 마음은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남주는 “TV로 시상식을 보며 ‘저 자리에 내가 다시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서글펐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2008년에 막내를 낳고, 2009년 ‘내조의 여왕’으로 복귀했는데 최우수상을 받고 울면서 그 얘기를 했다. 우리 일은 운과 시기가 참 중요하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baca11718e7bc641b1f86a67df86e3a4642450b78f263f14c2e928ed3990b3" dmcf-pid="fQM1nh2X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71450592viaz.png" data-org-width="650" dmcf-mid="q6x5iC9H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71450592via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ba24452f1f06aee74029a9600923754448a5d7e13f562e8d352e18545a2a2d" dmcf-pid="4xRtLlVZy6" dmcf-ptype="general">김옥빈 역시 배우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그는 “작품에 열정을 쏟아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다. 열심히 했다고 해서 늘 보상이 주어지는 건 아니더라”며 “칭찬과 보상이 더딘 직업 같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b8150710621330b9ca8b0876d8d0a2afaa4a812d699ee023b63cf1052f20954" dmcf-pid="8MeFoSf5C8" dmcf-ptype="general">이에 김남주는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왜 보상이 없어? 돈 받았잖아. 그것도 많이 받았는데”라며 농담 섞인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지하게 “결과는 우리 손에 달린 게 아니다. 함께하는 팀 모두의 것이고, 주인공이 내가 우울하면 안 된다. 남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ec6a2f5f153466d339d5453b8de935e5a8582c541776b82842843e11b9bf3756" dmcf-pid="6oaqEXRuS4"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중요한 건 우리가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끼리 행복했는지다”라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5a1cd4bb83937452a02dbb7b4d7deb181231849864250479759d3fb025e56f50" dmcf-pid="PgNBDZe7yf"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화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살 늦둥이 父' 김구라…중국 아이에게서 딸 생각 "눈길 못 떼” ('공동여행경비구역') 09-05 다음 '49세' 김종국, 오늘(5일) 결혼…"내 반쪽♥과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 [MD투데이]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