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표' 24기 옥순, 눈물 끝에 슈퍼 데이트권 받아내('나솔사계')[핫피플] 작성일 09-05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cURmqy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ef1897fa5f596e3b43288e27e6d664c07c04b634c126a18a1015da09b7a38" dmcf-pid="VqkuesBW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65046621srsw.jpg" data-org-width="530" dmcf-mid="BrJdO3LK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65046621srs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79a837f5e413c7d04bc985aa7c582ec8fb8d46d725f3d46bbcc1781762829a" dmcf-pid="fBE7dObYvR"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이 0표 굴욕에도 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adb2393a2873a7f2778fa6e31ba9f7c9dd812a3c0e87ed0510ef62ae29f3759" dmcf-pid="4bDzJIKGSM" dmcf-ptype="general">4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3박 4일 일정 중 이틀째 밤을 맞이했다. 26기 순자는 전공인 첼로를 켰고, 이에 맞춰 23기 순자도 첼로를 꺼내들어 반주를 맞추며 훌륭한 왈츠를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726f0fba63dcb5a2c478965b131c39cc64b876a477ea2d8d6fc2b8539c2137" dmcf-pid="8KwqiC9H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65047886uita.jpg" data-org-width="530" dmcf-mid="bvYMr1Jq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65047886ui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c5c973a5bc4b14067a56673e3ab00725725273c415077988508301bb1e41af" dmcf-pid="69rBnh2XSQ"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24기 옥순은 살짝 훌쩍거렸다. 데프콘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라며 24기 옥순을 짐작했다. 24기 옥순은 “첼로 소리도 슬프고, 0표 받은 것도 슬펐다. 열심히 안 한 제 탓도 있는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011ad017cb0460ee77e1006660d955eb3180a1ac44704d7f3e1ca25c1c17cb1" dmcf-pid="P2mbLlVZv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열심히 하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24기 옥순은 “24기 때에 비하면 열심히 안 했다. 1/10도 안 했다. 선택과 집중을 하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저도 저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 이젠 내려놓고 짝을 찾는 데 집중을 하겠다”라며 나름의 씩씩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4ea60bc1f6cb45c990125d372024041372205f9ae8d1dd972ddc30801dd880f" dmcf-pid="QXeYKoZwl6" dmcf-ptype="general">바로 그 순간 슈퍼 데이트권 쟁탈전이 시작됐다. 23기 남성들의 명문이 된 멘트를 그 자리에서 듣고 외워서 받아적기, 고무 대야로 멀리 날리기, 사장 오래 달리기 등이 펼쳐졌다. 미스터 김은 “제가 운동을 안 했다. 힘들면 23기 순자, 23기 순자, 이러면서 뛰었다”라며 최선을 다했음을 말했고, 미스터 제갈은 “슈퍼 데이트권을 따내면 더 매력 어필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여성 분들이 보고 있으니까 더 남자답게 뛰었다. 그게 남자니까”라며 우승자다운 여유로움을 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e22007f8627f21e2328376df4c018ed333853ea9954a131b8ff94c1668974" dmcf-pid="xZdG9g5r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65048151tgwb.jpg" data-org-width="530" dmcf-mid="KryQDZe7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65048151tgw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1ddd9eccd7c5008fa0f93343fe4eb2a135b0355f0afa9bd511b79cb4ba1941" dmcf-pid="yiHesFnbC4" dmcf-ptype="general">남녀 합동 피구가 벌어지자 모두 사력을 다했다. 미스터 강은 “23기 옥순 빼고 다 공격하려고 했다”,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 빼고 다 죽이려고 했다”라며 자신들의 계획을 밝혔다. 24기 옥순은 “내가 못 따내면 슈퍼 데이트를 받아내면 된다”라며 해맑게 웃었다.</p> <p contents-hash="30ec5ad04cc85d182a067bd12ed6709fe0e92329e2a25881f6424ad3e0e78643" dmcf-pid="WnXdO3LKyf"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은 데이트권을 따내지 못했으나, 미스터 나 또한 데이트권을 따내지 못해 데이트는 지난주에 이어 0표로 이어질 듯 보였다. 그러나 미스터 제갈은 24기 옥순에게 데이트 권을 쓸 생각을 했다.</p> <p contents-hash="e47eaf0a1a15a1645058c5e76d6cb6ec2904a1437571ba7bcd826f307cca4701" dmcf-pid="YLZJI0o9CV" dmcf-ptype="general">미스터 권은 “미스터 제갈이 24기 옥순을 흔든다고 해서 넘어가질 않는다. 남자는 알지 않냐”라며 추측했다. 미스터 나는 “그래서 데이트 권을 따고 싶었다. 나이를 먹긴 먹었다”라며 푸념했다. 24기 옥순은 “나 나는솔로 24기 때 방송 나오고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움츠려든다.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야 하나?”라며 속마음을 미스터 나에게 털어놓았고, 미스터 나는 “그래서 너랑 나가고 싶었다. 슈데를 따고 싶었다. 그런데 너한테 데이트 신청할 사람 있는 거 같은데”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고 말해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0abc3c761b7328336e550fe4bd21dd5314da71579d450e53cea7391c08f21" dmcf-pid="Go5iCpg2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65048358gzyq.jpg" data-org-width="530" dmcf-mid="9yWxw5dz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65048358gzy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8f8fc8d568ea16ea1b36e11a8d1955eb5af923205c6ae13b75d78cfc39c2f8" dmcf-pid="Hg1nhUaVC9" dmcf-ptype="general">다음 화에서는 미스터 권에게 24기 옥순이 “오빠 안 썼으면 저한테 데이트권 써주세요”라며 저돌적으로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미스터 제갈에게는 24기 옥순이 “나 난자 얼렸거든요? 자연 임신 가능해요. 냉동 난자 안 써도 돼요. 아직 폐경 안 왔어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14a150b6410c9c34600cd8d283a58161c01ba128fa704dcdf72d24bc03695008" dmcf-pid="XatLluNflK"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3관왕..'8월의 베스트 아티스트' 09-05 다음 '특종세상' 배연정, 남편과 치매 母 돌봐…모친상 이후 심경 "천애고아가 됐다" [텔리뷰]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