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대학생 된 큰딸에 애틋한 당부 작성일 09-0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yXEXRu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986edd6905f5682f887430c9de2e8c9640c566191cfccbb508c14c62a3ab59" dmcf-pid="KfWZDZe7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64148499kvhx.jpg" data-org-width="640" dmcf-mid="Bn2EPEUl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064148499kv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찬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345b8be09d1c5577918101bec845fbef3e1e07acf554658acf47e955012c56" dmcf-pid="93DOdObYv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박찬호가 대학에 입학한 큰딸 애린 양에게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9d4ba69bdc94331ce5fefdb9eac5c215ae9d8adaf1d3a6cc9b8df41fcc70b51" dmcf-pid="20wIJIKGlp" dmcf-ptype="general">박찬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보낸 그 4일간의 추억을 간직한다. 대학에 입학한 딸을 축하한다. 세상에 온 지 19년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적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f5f4be0a30fb5c8040832b12c50d1b2661a632c9b4209c9f97aa56f32ace63b" dmcf-pid="VprCiC9Hv0" dmcf-ptype="general">그는 “4일 동안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준 딸에게 감사하다. 내게 늘 귀함이 뭔지 알려주는 이 녀석에게 고맙다. 아침 일찍 떠나는 아버지를 위해 베이글을 사다 준 딸의 마음에 감사한다. 대학에 들어가 어른의 문턱을 잘 넘는 것을 배우는 수업에 들어간 딸에게 용기와 화이팅을 보낸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efb585aa075310ebb9b8453ed3c6cc3b169073a92ef5593091b99f8fe74b63ef" dmcf-pid="fUmhnh2XC3"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들은 딸들을 대학에 넣고 돌아서면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왜… 이제 대학 생활이 한 여성으로 거듭 성장하는 멋진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고 중요한 청년의 시간을 잘 달릴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37f4d64b8f5903faf8027e5cb73a94f2d0c30d535deaebcc13252e1a4b070e" dmcf-pid="4uslLlVZvF" dmcf-ptype="general">박찬호는 또 “전부터 대학은 아버지랑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마도 TMT 때문일 거라는 확신을 해본다”며 자신의 별명 ‘Too Much Talk’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에는 “#남자조심 #아버지마음 #서운함”이라는 해시태그로 딸에게 간절한 당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2f8d7c5ecdfa3c9667ff2e5decd3b098c4720e4be86c22e763d141cd4cb13869" dmcf-pid="87OSoSf5Tt"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애린 양은 박찬호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며, 아버지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bfffb75ffe7ca2cd7885153bf508d3986e8dc67902b22e40333c8ca82a7d792" dmcf-pid="6zIvgv41C1" dmcf-ptype="general">박찬호는 2005년 2살 연하 재일교포 요리 연구가 박리혜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PqCTaT8tT5"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방' 공동여행경비구역, 김구라→김태균…6인 100만원 '극한 여행' 시작 09-05 다음 "한남동 꽃뱀 소문까지"... 조째즈, 미모의 아내 공개 ('옥문아') [순간포착]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