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육아 도우미 없이 두 아이 케어 "귀하게 낳아 못 맡겨" 작성일 09-0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2OS7j4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232116e145fb2143b32d3f8dc76940a7ef93c55e09ebe69b0a57a1e8a4569" dmcf-pid="yMmK4A3I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061316836yxkr.jpg" data-org-width="700" dmcf-mid="6ak7KoZw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061316836yxk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91d20657e35ca075286202fb302e446721d272c756fd93696c3bbe9d50bcea" dmcf-pid="WRs98c0CF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두 아이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돌보는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0056ad07842fd3a11d1fe150248b5532bb3f881c1c04716e9f3d8e149d775377" dmcf-pid="YeO26kphuO"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01d01e505c7963cd3433b40bc92514af00aba260eead86939baaa7d2d735c649" dmcf-pid="GdIVPEUlps"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제이랑 제우를 시험관으로 낳지 않았냐. 시험관으로 낳게 해준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다. 살면서 제일 감사 드려야 할 분이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이 이 분"이라며 시험관 시술을 받았던 병원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55f198d594a41fa5a63fc3a7f0ca17ac6b706c8dc289557841554282d7effef5" dmcf-pid="HJCfQDuS7m" dmcf-ptype="general">7년 만에 전문의를 다시 만난 한가인. 한가인은 유전적인 결함 탓에 한 해에 무려 3번이나 유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한가인은 "그때 제가 1년에 세 번을 같은 주수에 같은 시기에 같은 증상으로 (유산했다.) 그때부터 멘탈이 정말 무너졌다"고 떠올렸다. 이에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한가인. 한가인은 첫 시험관 시술에 첫째 제이 양을 임신하고, 이어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들 제우 군을 품에 안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78c6e3fe50fe016dc502b033fa66e451246e96175a7731929ff454aa80beb" dmcf-pid="Xih4xw7v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061317021tepy.jpg" data-org-width="754" dmcf-mid="PQCfQDuS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061317021tep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f2d446c7bdb9413b2718c76ac974ccab4120916dc22574fe31827f6b0c2737" dmcf-pid="Znl8MrzTuw" dmcf-ptype="general"> 한가인의 임신 및 출산 스토리를 들은 제작진은 "힘들게 나은 아이"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근데 보셨죠?"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말을 안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7e681b486037d1c55a16b44657dc00022d6f9c1e7a85f858462b1441c2007bb" dmcf-pid="5LS6RmqyzD"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한 번도 아픈 거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전문의에게 아이들 사진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feb848f628249a53ecd544a63f46a7e3354a033e596f125250c14c83bf521bc0" dmcf-pid="1ovPesBW7E" dmcf-ptype="general">전문의는 "아기를 낳고 나서 한두 번 연락한 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서 다 하시더라. 그거 많이 감명 받았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제가 그렇게 힘들게 귀하게 낳아서 누구한테도 맡길 수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조금만 더 여력이 있으면 셋째도 예쁘니까"라고 욕심을 드러내며 "아이들이 아무리 말을 안 듣고 뭐를 해도 화가 안 난다"고 두 아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tgTQdObYuk"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째즈, 이대호와 초등학교 동문 “야구계 선후배 될 뻔” (옥문아) 09-05 다음 민도희, 공항민폐 논란 공식사과…신발신고 의자에 발올린 사진 삭제[SC이슈]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