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PD 퇴물 취급→김준호 이상민 뒷담화에 폭발 “쓰레기 같은 것들”(마이턴)[어제TV]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nU2a1m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c421ebb78b24ca1432355eac9f34533115ff532ad731cf45b72eac873757e0" dmcf-pid="ZALuVNts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318078ttnx.jpg" data-org-width="640" dmcf-mid="YdeU2a1m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318078tt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edf39b6e76c2f694493b65e47387f8297e9102952cd2ba973fd99833cd5dac" dmcf-pid="5co7fjFO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318268blpj.jpg" data-org-width="640" dmcf-mid="GDPXURTN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318268bl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e77286b936fac5dea5dcbe23645a54cd096efe9fbef2cefa41dac22f4729eb" dmcf-pid="1kgz4A3I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318440ludv.jpg" data-org-width="640" dmcf-mid="HIeFBnHE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318440lu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tEaq8c0CC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d7f0996370273d142f4c64d520e6d9f440cbc5b33e0a83852f0d6366758d1d4" dmcf-pid="FDNB6kphTa"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경규가 PD의 퇴물 취급과 후배 방송인 김준호, 이상민의 뒷담화에 폭발했다. </p> <p contents-hash="9ccc808b49745fc8e4cd9164440faf7fb603db2ece786f133a297b723907fad2" dmcf-pid="3Cw4dObYSg" dmcf-ptype="general">9월 4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5회에서는 뽕탄소년단 멤버들의 갈등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c0bda71dc3d75c9e1c3006cbc3025c96e5b5ee7118522f76bb55be34ed83326d" dmcf-pid="0hr8JIKGyo" dmcf-ptype="general">리더 남윤수의 팀 탈퇴 선언 다음날, 박지현과 이경규는 남윤수를 설득하기 위해 그의 화보 촬영장을 찾아갔다. 특히 사태 파악을 마친 이경규는 원흉인 김원훈을 잡아와 사과 시킨 데 이어 간절한 마음을 담아 남윤수 앞에 무릎을 꿇고 눈알까지 돌렸다. 하지만 남윤수는 대답 없이 자리를 피해버렸다.</p> <p contents-hash="5c2e14e81bdf95e21e8cfcea53c9a259c0111399c261487bb0c891dc01b2c89d" dmcf-pid="plm6iC9HSL" dmcf-ptype="general">이에 김원훈이 뽕탄소년단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됐다. 관객인 어린이 맞춤으로 하츄핑 분장을 한 뽕탄소년단은 모두 불만이 가득했지만 늘 데뷔를 꿈꿔온 김원훈만은 열정이 가득했다. 탁재훈이 "너 윤수 없다고 신났네"라고 말할 정도로 김원훈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92e597a77958ad3f549503b6889674c2ee0523cc1f3b44a79d630d99358c1cab" dmcf-pid="USsPnh2Xln" dmcf-ptype="general">하지만 행복도 잠시 남윤수가 돌아오며 김원훈의 데뷔는 무산됐다. 김원훈은 "오늘 무대는 저랑 해야 하지 않냐. 맞춰둔 게 있지 않냐"고 횡설수설 주장했지만 멤버들은 남윤수와 원래 하던 걸 하면 된다며 거부했다. 결국 남윤수가 무대에 서며 기회를 뺏긴 김원훈의 얼굴엔 불만이 가득했다. </p> <p contents-hash="8cc1f97568a87754ff40f5e6378a65c6cbdc813a34e053cac7fffd8e34d9187d" dmcf-pid="uvOQLlVZTi" dmcf-ptype="general">이후 뽕탄소년단은 하츄핑 분장을 지우지도 않은 채로 삼겹살집으로 첫 회식을 갔는데, 데뷔에 실패해 제대로 삐뚤어진 매니저 김원훈은 "PD님에게 연락해봐도 저희 아무도 안 세워준다"며 앞으로 뽕탄소년단에게 잡힌 스케줄이 없음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48320dd637412213e4ca73bfde8e4a3badcb087b18bc143947e2fbb660e10968" dmcf-pid="7TIxoSf5lJ" dmcf-ptype="general">이어 김원훈은 남윤수에게 직접적으로 원망도 표출했다. 남윤수가 갑자기 돌아오는 바람에 자신이 데뷔를 못하게 됐다고 주장한 김원훈은 이경규가 "왜 그러냐. 나 너 선배다"라며 자제시켜도 "제가 진짜 존경하는 선배는 유재석밖에 없다. 저 솔직히 선배랑 하고 싶지도 않았다. 옛날에나 이경규지"라고 흥분해 외쳤다. 김원훈은 심지어 추성훈에게도 막말하며 멤버들과 갈등했다. </p> <p contents-hash="4f8aff5db20edc0da351103846753e5a90666cbfac87fc57d107f748fb9f7d1e" dmcf-pid="zyCMgv41Td" dmcf-ptype="general">첫 외식이 난장판으로 끝난 뒤, 이경규는 스케줄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인기가요' 페이스 미팅을 간 이경규는 '인기가요' PD를 붙잡고 뽕탄소년단 출연을 사정했다. </p> <p contents-hash="81693def6549346001b5dfe5a109675f1aaadc715ab78276ebd153c0407ca7ed" dmcf-pid="qWhRaT8the"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이경규는 방송국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게 됐다. 화장실에 앉아 있던 이경규는 '인기가요' PD와 부장 PD가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걸 들었다. '인기가요' PD에게 이경규가 '인기가요' 출연을 노리는 걸 들은 부장 PD는 "그 형 미친 거 아냐? 해준다는 얘기 안 했지? 조심해라 그 형. 전화 꺼놓고 있어. 전화 절대 받지 마라. 경규 형 '힐링 캠프' 이후 10년 됐잖나. 10년 동안 다른 프로 한 거 봤냐. 안 쓰는 덴 다 이유가 있다. 그 형 이제 아무도 안 쓴다. 퇴물이다. 감 떨어져서 아무것도 못한다. 언제적 이경규냐"라고 말해 이경규를 충격에 빠뜨렸다. </p> <p contents-hash="cd124f59df6237fe1f5c164ef282ff32939cd2544d5cc12e7ced0a815859fa80" dmcf-pid="BYleNy6FWR" dmcf-ptype="general">이때 탁재훈이 두 PD에게서 사과를 받아냈다. 마찬가지로 화장실 안에 있던 탁재훈이 이경규와 마찬가지로 모든 뒷담화를 듣고 있었던 것. 탁재훈은 "지금 안에서 다 들었는데 무슨 얘기하는 거냐. 경규 형이 뭐가 한물가고 뭐가 퇴물이냐. 말씀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저희 형이 한 전설적인 프로 많다. 우리 경규 형 함부로 말할 사람 아니다"라고 따졌고 두 PD는 "죄송하다"며 줄행랑을 쳤다. </p> <p contents-hash="0ce0c31983bfc2ecc1245cff0a679bf015aea3ca305bb136e16cb7302d26d329" dmcf-pid="bGSdjWP3TM"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 이경규는 아무 일도 없던 척 밥이나 먹자고 탁재훈을 불러냈다. 그리고 식사를 하는 도중 두 사람은 또 한 번 뒷담화를 듣게 됐다. 식당 옆 룸에 앉게 된 코미디언 김준호,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은 이경규, 탁재훈이 옆에서 식사 중인 걸 모른 채 탁재훈이 이경규와 '마이턴'에 들어간 걸 언급하며 "경규 형이랑 재훈 형이랑 안 맞는데 급한가 보다. SBS에서 무리수 둔다"고 발언했다.</p> <p contents-hash="24b153b0515b6ba3a46ce4efec0c92ad9a5015208768d1733ddb099cf6d15d48" dmcf-pid="KDNB6kphhx" dmcf-ptype="general">김준호의 "경규 형이랑 같이 '남자의 자격' 해봤잖나. 들어가자마자 '반갑습니다람쥐'하고 재밌게 했다. '콩트하지 마!'라고 하며 하나도 안 받아주고 딱 30분 있다가 눈알을 막 굴리시더라. 본인은 콩트하시면서 나보고 콩트하지 말라더라"는 말에 이상민은 "눈알 돌리는 거 지금 몇십 년째냐. 그거 그만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며 폭소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음악의 신' 때 재훈이 형 나한테 완전 XXX였다"며 탁재훈도 욕했다. </p> <p contents-hash="6f7d46a2a0e22b608f1c3436c5164674c49b77150aca9cbbb68844edf0f26d68" dmcf-pid="9wjbPEUlSQ" dmcf-ptype="general">분노를 못 참은 탁재훈은 룸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문을 활짝 열고 등장했다. 화들짝 놀란 김준호, 이상민은 뒤늦게 이경규도 발견하고 벌떡 일어났지만, 이미 마음이 상한 이경규는 "누구 씹으러 왔지 밥 먹으러 온 거 아니던데?"라고 비꼬았다. 탁재훈은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야 이 XXXX야"라며 욕설로 분노를 드러냈다. 탁재훈에게 "이 쓰레기 같은 것들하고 '돌싱포맨' 왜 5년 했냐"며 재킷을 벗어 김준호를 때린 이경규는 김준호가 "재훈 형 '마이턴' 시청률 안 나오면 쳐다도 안 볼 사람이다. 재훈 형 바로 배신할 거다"라고 부정타는 소리도 하자 김준호를 향해 시청률 분풀이까지 했다. </p> <p contents-hash="3fdb82729c5da9c45b462a08db333cb6110f365e380f5d3f30a95a6aec17c06c" dmcf-pid="2rAKQDuSC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숙소에서는 갈등이 이어졌다. 이번엔 변이 문제였다. 박지현의 방 화장실에 누가 변을 봐 변기가 막혔다고. "인천 개코"라는 김원훈은 멤버들의 엉덩이 냄새를 하나하나 맡아 범인을 수사했다. 사실 범인은 한라였는데, 나서서 변기를 뚫은 남윤수는 이를 탁재훈에게 덮어씌워고 한라를 감싸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df260c126328f0c26bc71060394575f21e23be28466aa31d0803deb8b421c58" dmcf-pid="Vmc9xw7vy6"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fsk2MrzTy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5세 이미숙, 인생 첫 팬미팅에 오열 "살만큼 산 나이, 이런날 올줄 상상 못했다"(숙스러운) 09-05 다음 “사기당해 돈 없어” 이수지, 전재산 4억 잃은 것도 억울한데 청탁 루머에 발끈(마이턴)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