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금은 쓰면 임자라더니‥김승진, 흥청망청 쇼핑에 카드 압수(공동여행)[어제TV]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8B6kphC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777569aa515cb22039646348f8156613bae64bfb648afe09cfd010cb27f968" dmcf-pid="VF6bPEUl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공동여행경비구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516924neke.jpg" data-org-width="640" dmcf-mid="KnSrvzA8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516924ne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공동여행경비구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94528efdea189c02d56cf77aeeafa4f85570451af31ff233b2ecf91fbffc27" dmcf-pid="f3PKQDuS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공동여행경비구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517139bxsy.jpg" data-org-width="640" dmcf-mid="9jFY3Qlo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517139bx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공동여행경비구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4AWIYKDx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3bb38742bfc6fd5697060f6e1b9ed31019c7a248a28de6d67e4faefa44a9f11" dmcf-pid="8cYCG9wMv2"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승진이 흥청망청 쇼핑을 했다는 이유로 공금이 든 카드를 압수당했다. </p> <p contents-hash="c5bca9eeaf9ccd4ef721d1c52912c29cd5a6fec15f8615e7fbab758086cbe0da" dmcf-pid="6kGhH2rRS9" dmcf-ptype="general">9월 4일 방송된 KBS 2TV '공동여행경비구역' 1회에서는 김구라, 김태균, 김승진, 김동준, 백호, 이석기가 중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도시 샤먼으로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5bd12021b108edecdef50235ee63e341837866d88a34ea9a4ef8d2b248c6287a" dmcf-pid="PEHlXVmehK" dmcf-ptype="general">이날 샤먼으로 떠난 6인에게 주어진 공동 일일 여행 경비는 100만 원이었다. 이는 일인당 약 16만 6천 원 정도의 금액. 통장 하나에 연결된 카드를 각자 지급받은 멤버들은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이때 결제 문자를 통해 얼마 썼는지는 알지만 누가 썼는지는 모르는 게 규칙이었다. </p> <p contents-hash="ae6994d307138586130099464ccd3b5abdfeb4f70dbccfd46ed12f826c9675b0" dmcf-pid="QDXSZfsdyb" dmcf-ptype="general">단 '카드 회수'라는 규칙이 있었다. 매일 점심, 저녁 투표를 진행해 제일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은 그 시점부터 카드 회수라고. 카드를 회수당한 사람은 다른 멤버에게 빌붙어서 여행을 다녀야 했으며, 최종 생존자에겐 아주 특별한 혜택이 약속됐다. </p> <p contents-hash="39326220ef25f0fead577845a1ad414cf72b060df20734ae01138cfd2cc276fc" dmcf-pid="xwZv54OJSB" dmcf-ptype="general">이에 여행 시작부터 사기와 거짓말이 난무했다. 김구라는 능청스럽게 동생들을 다 보내더니 마지막 남은 백호에게 공항에서 밥을 먹고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멤버들 중 처음으로 카드를 긁은 사람이 됐지만 모두가 이들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ca7bcda285b4c7848dd5e36ad670b51e35a032da6edd9b5c0cb333b34c8809a8" dmcf-pid="yBiPnh2XWq" dmcf-ptype="general">김동준도 머리를 썼다. 멤버들에겐 해안가에 가겠다고 했던 김동준은 빠스시장으로 향하며 "같은 시장에 가서 내가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개 먹으면 태균 형을 의심할 거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147f07ac1b1eca236e6e36311f13cb2109a568c08eb1fbec12df6f162f7266" dmcf-pid="WbnQLlVZhz" dmcf-ptype="general">이어 계획대로 빠스시장에서 즐겁게 길거리 음식을 먹던 김동준은 김태균과 우연히 마주쳤다. 두 사람은 서로 쓴 금액이 소액뿐임을 어필하더니 즉석에서 '소액 브라더스'를 결성, 똘똘 뭉쳐 김승진을 소환하며 "(안 오면) 우리 저녁에 이따가 투표할 때 너한테 몰표 해버릴거야"라고 협박했다. 김승진은 이에 "깡패예요?"라며 어이없어하면서도 카드를 회수당할까봐 원래 먹으려던 햄버거도 포기하고 김동준, 김태균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b097894b5a21d4d234bcdc5751d15c15bd2695a95b9dec84078c280d3e7d0e4c" dmcf-pid="YKLxoSf5T7" dmcf-ptype="general">이후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노는 백호를 제외하고 김구라, 김태균, 김승진, 김동준, 이석기는 샤먼의 명동이라는 중산로에 모였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약 28만 원을 들여 저녁식사를 했다. </p> <p contents-hash="4e6d0372da15143a36ca60def77f0493de341d3058ae210c69d9d3b6a46d1622" dmcf-pid="G9oMgv41lu" dmcf-ptype="general">한편 문자를 놀이공원에서 약 8천 원짜리 식사를 사먹다가 확인한 백호는 "내가 여기서 간단하게 빵으로 때울 때가 아닌데"라며 놀란 것도 잠시, 음식 맛에 흡족해 "이렇게 된 거 착한 사람 해야겠다. 형들이 어떤 걸 드셔도 공금이니까 아끼고 아껴 필요한 만큼 먹고 필요한 것만 썼다고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p> <p contents-hash="8c20fc876292bff11b0abc068a93cbf54a8124d7ce89b6e69b81d59567ef4052" dmcf-pid="H2gRaT8tWU" dmcf-ptype="general">그뒤 일과를 마치고 숙소로 모인 멤버들은 첫 번째 투표를 진행했다. 결과는 3표를 받은 지출 3위 김승진의 탈락이었다. 김승진이 멤버들을 위해 산 약 3만 원어치 선물이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것. 지출 1위인 백호, 지출 2위인 김구라는 각각 "가장 흥청망청 썼다. 너무 쓸데없는 걸 샀다", 잘못된 소비 행태를 바로잡아줘야 한다"며 김승진을 택했다. </p> <p contents-hash="1da8633d62cdff4d4ce5797c8c34a27e2b94e7fa24e3e1c1d025993438ede93c" dmcf-pid="X4jJAYQ0hp" dmcf-ptype="general">결국 카드를 반납한 김승진은 앞으로 빌붙을 사람으로 김구라를 선택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공금은 쓰는 X이 임자"라며 절의 기념품 숍에서 구매해온 복주머니를 탈락자가 된 기념(?)으로 김승진에게 선물했다.</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Z8AicGxpT0"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56cnkHMUW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호, 중국서 싼 거 찾다가 돈 3배 낼 뻔‥손짓 발짓 진땀(공동여행경비구역)[결정적장면] 09-05 다음 [클로즈업 필름]아니, 이건 우리의 이야기야 '3670'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