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종국, 결혼 D-DAY “아내 공개 없다” 윤은혜·채연 종결, 62억 논현家 신접 살림[종합] 작성일 09-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HNmtiB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f47107758b61151a7548a71e5b9c12e29e31bd6cf5a36176377532789c336d" dmcf-pid="Q44G0xSg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647111yrqk.jpg" data-org-width="500" dmcf-mid="6wL7fjFO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060647111yr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88HpMvaW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66260fbf2b27369a2ab9323d84088e7db82eba5637e500dbe7faa7e9c4dda2b" dmcf-pid="ylldjWP3C7"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결혼한다. </p> <p contents-hash="1e7e154070bc6d4077fa394750a2790993dac7e5461614533b686bda10f5e5dd" dmcf-pid="WSSJAYQ0hu"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가 연예계 인사가 아니기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p> <p contents-hash="b5c9eeea796b5f983b53b6bd93e19cf3c666dce0ecbde688dc64ce1d6b2af798" dmcf-pid="YvvicGxpSU"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지난 달 18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그는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며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내 반쪽만 만들었다. 그래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다행이다.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8ccd4627e052b5c7c8b1d77479d9ab9313af283e132d365c5599c82d991286" dmcf-pid="GTTnkHMUvp"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이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장가 간다. 열심히 잘 살겠다"며 다시 한번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기사가 나온 녹화 당일에서야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알았다며 크게 놀랐다.</p> <p contents-hash="0467ed52f559256b144b3385305603ad4c018509233daf1e8f15528e7a647119" dmcf-pid="HyyLEXRuy0" dmcf-ptype="general">당시 유재석은 "너 우리한테는 이래 놓고 '미우새'에서는 예비신부 공개할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김종국은 "안 나온다. '짐종국'에도 안 나온다. 가정은 가정이고, 일은 일"이라며 공개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비연예인 아내를 방송에서 공개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 것. </p> <p contents-hash="193f7e3ab80ba954b1d9358cc9be83be978fbd8b48d2933b59dfead0b9528f48" dmcf-pid="XWWoDZe7y3" dmcf-ptype="general">사회는 유재석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18일 전 갑작스럽게 사회를 부탁 받았지만, 유재석은 의리를 지켰다. 유재석은 "결혼식 사회를 이렇게 급하게 의뢰 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하면서도, "사실 내가 그날 녹화가 있다. 그래서 스케줄을 어떻게든 당겨가지고 가겠다. 제가 또 격조 있게 사회 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c9c35be8ff6e8473c55ea2703eb92b8f8a56b8032eb12adc1c66cfedb0f2a65" dmcf-pid="ZmmPnh2XCF"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하하는 "채연 누나랑 결혼하는 것 아니었냐"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김종국은 “미쳤냐. 이제 다 끝났어, 다 하지 마라”고 반응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설마 갔는데…"라고 말해 과거 김종국과 수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윤은혜를 떠올리게 했다. 하하가 "진짜 그 이름"이라고 거들자 제작진은 급히 하늘을 비추며 "요 토크 스톱. 이제 우리도 안 할게요"라는 자막을 띄워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affdf7c722bc63fe4cde31bb9202e497f7081ed2cd053a0ed5639dbdd30fc99" dmcf-pid="5ssQLlVZyt"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초 김종국은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 아펠바움 2차를 62억 원에 전액 현금을 주고 매입했다. 이 집을 신혼집으로 사용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0cfa1f29ee4e8ce3c42ab6c34a01026801a86720b790a5ed316a26dfb6056fe" dmcf-pid="1OOxoSf5l1" dmcf-ptype="general">해당 집은 방송과 콘텐츠에서 언급, 공개되기도 했다. 먼저 6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이 “집을 산 걸 두고 다들 신혼집 준비라고 생각한다”라고 궁금해하자 김종국은 “그것도 맞는 말이다. 준비는 해야 하지 않겠냐. 집이 없으면 어떡하냐”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김종국은 허경환이 "형 가상인데 형 결혼했어. 집들이할 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안 할 건데? 와이프 힘들지 않냐"라며 사랑꾼 모먼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 좋은 집 놔두고 왜 집들이를 안 하냐. 벌써 얘기된 거냐 안 한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89ff879a6306ac3fdab865fb8211527ae157e4ee78570bedff392576f0555ed" dmcf-pid="tIIMgv41y5" dmcf-ptype="general">김종국의 채널 '짐종국'에서는 인테리어가 한창 진행 중인 집안이 나왔다. 김종국은 "이 집에 오면서 층간소음 때문에 슬리퍼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귀여운 슬리퍼 선물에 쇼리가 "우리 와이프 좋아하겠다"라고 욕심을 내자, 김종국은 "야, 나도 와이프 준비해야지. 이걸로 같이 있어야지 다른 걸 쓰면 어떡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FCCRaT8tS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3hheNy6Fh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대호 9살 子, 피는 못 속이는 야구 재능 “승부욕 붕어빵”(옥문아)[결정적장면] 09-05 다음 “평균 연봉 1억원 도전해볼까”… 하반기 채용문 활짝 연 게임업계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