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누명' 현주엽 "子·아내 정신과 입원"…30kg 빠지고 가정 무너졌다 [종합] 작성일 09-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6DiC9H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6672e6a48065ea2d9fb0ada506d1ced89b0247def561bf8e2a82b2739672ca" dmcf-pid="PhPwnh2X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54648687vvqw.jpg" data-org-width="693" dmcf-mid="fyJINy6F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54648687vvq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b016fec547d27b161bb9dba662a63a4af8f2af21bad400e64e4d65b6d930b1" dmcf-pid="QlQrLlVZX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a525cd46eeff2316bcf6b4762535cdf34381463b4b6c398e67f4e2e5950d485" dmcf-pid="xSxmoSf5tF"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에는 '그냥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e024b1f0bca1aed15bbff3f8d6001b53c98c980aaed3164bbcba84189a01b07" dmcf-pid="y6yKt6Cntt"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고등학교 감독 업무 태만 보도를 시작으로 중학생 아들 훈련 참여 특혜 등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스트레스로 체중이 30kg 넘게 빠졌다며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하루에 한 끼를 먹거나 안 먹는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7d5ccba78188d25d691f57624d92c877991f4e05008879c70b2d7d5043f1726" dmcf-pid="WPW9FPhLt1" dmcf-ptype="general">갑질 논란, 아들 관련 악플을 언급한 현주엽은 "그게 진실로 밝혀진 게 뭐가 있냐. 하나도 없다"며 "사과할 게 있으면 하면 되는데 뭘 사과해야 하냐"라는 심경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df9a2f4524250d850187d227359d57efa368a8d13809f0694c95d5371079f9" dmcf-pid="YQY23Qlo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54649983kfcx.jpg" data-org-width="1111" dmcf-mid="4N4ARmqy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54649983kf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f8e89d629fa10d99df5ceae6f4deaebc6dd8d8af71fa241f3a456f377de104" dmcf-pid="GxGV0xSg1Z" dmcf-ptype="general">화나고 억울하다는 그는 "우리 애들이 엄청 피해를 봤다. 그것 떄문에 힘들어했다. 애들이 무슨 죄냐"며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962ef0e12d8935d9b834c00451a631e3a2e1ef3fe4a580f75af0e80edcd84393" dmcf-pid="H9CuG9wMZX"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아들이 병원에 수개월 입원했다. 작년에 나도 입원하고 아내도 입원했다. 정신건강과에서 더 놔두면 안 된다고 해서 입원했다. 나도 입원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나랑 아내랑 같이 입원하면 아이들은 어떻게 하냐. 아이도 관심 갖고 주의를 기울여서 봐야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4547dcd2375e089406ef7d8e8513698ed19ef295bd6b9822b7e276e874f06f" dmcf-pid="X2h7H2rRZH" dmcf-ptype="general">자신은 입원하지 않고 남아 아이들을 챙겼다는 그는 "오히려 피해를 많이 본 게 나인데 사과를 하라는 건 사실과 안 맞는다. 내가 오히려 사과를 받아야 무슨 일을 하든 할 것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1a9c6b7b8084a75fc999b7086f19581b393eec851c2c65062fabd0352fd2bb" dmcf-pid="ZVlzXVme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54651306xlwh.jpg" data-org-width="1120" dmcf-mid="8FwtS7j4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054651306xlw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391a0a0d90161bf52199b5821d4fd9e442c7f8d88c6ba43f38776132937b5b" dmcf-pid="5fSqZfsdGY" dmcf-ptype="general">현주엽은 네 식구가 다 무너져 치료 중이라며 "약을 안 먹으면 잠을 못 잔다. 약 먹어야 잘 수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1635e917586e541f913d84f00878a268bacc8ffa262481c46bc146e5396c0be" dmcf-pid="14vB54OJZW" dmcf-ptype="general">말이 어눌해진 것에 대해서도 "약하는 거 아니냐는데 약하는 거 맞다. 약을 꾸준히 먹지 않으면 감정 기복이 굉장히 심해져서 극단적으로 가기도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4fb82ed35209eb884805a606a0ed5b97ba64c0d998c43c85cf8967dd5438497" dmcf-pid="t8Tb18IiZy" dmcf-ptype="general">한편 현주엽의 법률대리인 측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현주엽이 방송 출연을 이유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휘문고등학교에 경징계를 요구한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131d5fe3fe097336f14dce2fbe012b5e19e8122e0f67934044deea9f6284ab9" dmcf-pid="F6yKt6Cn5T" dmcf-ptype="general">갑질 의혹과 근무태만에 대한 해명을 한 현주엽은 논란을 최초로 다뤘던 보도도 정정된 상태로 의혹이 해소된 상황임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707256951167c17bd70be679ec832e384d8d866f985c767350ad1a34b8baf73" dmcf-pid="3PW9FPhLXv"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현주엽</p> <p contents-hash="4ceccd5b4c7240d04eb5960487968704622fa043fdb70fb03788750a7099ed30" dmcf-pid="0QY23QloGS"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섭, 성시경 ‘한번 더 이별’ 리메이크 성공적… ‘제2의 천상연’ 탄생하나[IS포커스] 09-05 다음 별빛 아래 즐기는 K경마…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 야간 축제 개막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