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상' 이민정, '공항의자' 민도희…"불편함 드려 죄송" 민폐 논란 사과 [종합]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M4f3LK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11d7e66934707385b7ce68b933879f297c5efc23fa6070d5ac02cc758be526" dmcf-pid="UVR840o9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정, 민도희.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30447587rpig.jpg" data-org-width="650" dmcf-mid="0JP291Jq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030447587rp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정, 민도희.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09a6c577d1b08fa15fc383f7af946568d9b7bb14b1e166a4521b3685571a7e" dmcf-pid="ufe68pg2SS"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민정과 민도희가 민폐 논란을 해명하고 사과했다. 이민정은 예수상 앞 명품 가방 인증샷 논란을, 민도희는 공항 의자에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부분에 대해 깊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909605408990d91b7dbb2f0779b030938c197fe064bf48a342acff8aaf9eace1" dmcf-pid="7Hp5ZObYyl" dmcf-ptype="general">먼저 이민정이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남편을 따라 베니스를 방문했다.</p> <p contents-hash="8d7fd1cc74b72c2f9b20edc806e2b09e4d81b885019f74a67d2d48207dcd0b05" dmcf-pid="zXU15IKGCh" dmcf-ptype="general">베니스에 도착한 이민정은 절친 손예진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 가운데 이민정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문제가 됐다.</p> <p contents-hash="4248aa78a7b38275f13b6ae3b1a541498df5d8b21acde2750d1978f3c13e9dcb" dmcf-pid="qZut1C9HTC" dmcf-ptype="general">사진 속 이민정은 성당의 제단 앞을 배경으로 십자가 예수상 앞에서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를 두고 국내외 누리꾼들은 “신성한 공간에서 명품 가방 사진을 찍다니”, “무례하다” 등의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16c4d69a73b8cf348d2dc46a0b70abf7058fb326e906ccc830bc7544a66d3a0" dmcf-pid="B57Fth2XvI" dmcf-ptype="general">이에 이민정은 “이곳은 성당이 아니라 몇백년전 성당이었던 벽을 다 살려서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사장 겸 레스토랑입니다. 전 기독교 신자이고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주의해서 살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하며 해프닝으로 논란을 일단락했다.</p> <p contents-hash="1c871d10bcc705edc666f7d5945994b7c20730983e63de35dd7f6bb1084fb9f7" dmcf-pid="b1z3FlVZCO" dmcf-ptype="general">이민정에 이어 민도희는 공항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엄마와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p> <p contents-hash="1bc030f82be75c37045e81f0b06a0a0cb968bf8feaac94cc95758c333cc9a7e9" dmcf-pid="Ktq03Sf5Ts" dmcf-ptype="general">사진 속 민도희는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손에 들고 공항 탑승동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신발을 신은 두 발을 의자 위에 올린 게 문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고, 적지 않은 영향력을 지닌 만큼 경솔한 행동이라고 질타했다.</p> <p contents-hash="f32bea02478a90c6c17611e9b9f50ca0882317ea6f831e9f3c144f79b736ce30" dmcf-pid="9FBp0v41Sm" dmcf-ptype="general">이에 민도희는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제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고,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습니다”라며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며, 신뢰받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민도희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며 자신이 부주의했음을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나사형 나노 구조’로 전자 스핀 조절 성공 09-05 다음 '밥 잘 사주는 멋진 선배' 이대호, 후배 밥값만 '1억 5천만원' 결제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