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유산 한가인 "아이들 너무 귀해 누구에게도 안 맡겨" 작성일 09-0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AscMva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2c081341d69b3b92871273460f2660405adf8678f4137f684f55e18ed7952b" dmcf-pid="7fcOkRTN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is/20250905015615224grsf.jpg" data-org-width="658" dmcf-mid="Ur17th2X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is/20250905015615224gr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fd6d499b9ca025c916bb8782098037f0ad490929d3dd8341cc1727d7e78828" dmcf-pid="z4kIEeyjG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한가인이 두 아이가 너무 귀해서 육아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f549244d9ac24dcef8100e84ef55f9b6fcbbf6ca4ff498a1b6095f3197cbbb2" dmcf-pid="q8ECDdWAZh"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해준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 임신과 육아게 관한 얘기를 했다.</p> <p contents-hash="b9dc77f857455391fa7026cbfe60504ae2cd6d5036989df602683e412a5cf0fd" dmcf-pid="BjG3HmqyZC" dmcf-ptype="general">1년 간 세 차례 유산을 겪은 한가인은 이 의사와 함께 시험관 시술을 했고, 첫 번째 시도에 딸을 낳을 수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6204ef29643230190a1cd9c618737290a302fd8222106fa0e3717e61382febe" dmcf-pid="bAH0XsBWtI"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저희 아이들 보셨냐. 말을 안 듣는다. 한 번도 아픈 거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아이들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010ec04b48d96be7232509046ea5621b256406f287ca6ec79dcaf59608e2c4" dmcf-pid="KcXpZObYYO" dmcf-ptype="general">의사는 "잘 자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흐뭇했다. 아이 낳고 그 이후에도 한 두 번 연락을 한 기억이 있는데 다른 사람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 (육아를) 다 하시더라.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7259e0f45cd4c8e893cb26e6b711801335b6f8baa99527c2ebc589b1f06373" dmcf-pid="9kZU5IKGGs"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가인은 "제가 그렇게 힘들게 귀하게 낳아서 누구에게도 맡길 수가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b34780d467320526174d68e68cdb0b6fd51b90d1629f196636d53626efb0387" dmcf-pid="2E5u1C9HZm" dmcf-ptype="general">앞서 한가인은 다른 영상에서 모든 육아를 가사 도우미 없이 혼자 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p> <p contents-hash="dcd14b271377ce0178d5a8b38ee24ce4b9f785d1332510ad7dbeb088933fc199" dmcf-pid="VD17th2XGr" dmcf-ptype="general">의사는 "지내놓고 보면 시간이 길지 않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자기 시간에 바쁘다. 엄마랑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 애들과 시간 보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caa1007d40e741a05527c3563442224373cdf59ba353cf6562d888e5cc0b48" dmcf-pid="fwtzFlVZ1w"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조금만 여력이 있으면 셋째도"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17c4324e6787718a07903bca61ceaa5bd36c228fc773ece69cb548ada9f3faf" dmcf-pid="4rFq3Sf5GD" dmcf-ptype="general">의사가 "지금이라도"라고 맞받자 한가인은 "너무 멀리왔다"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01a8f724f60f908436e041ec0aa639b48b23817a547a7d3d23bc954cdaa02f8" dmcf-pid="8m3B0v411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연정, 치매 母 두 달 전 세상 떠나…“천애고아 되었다” (특종세상) 09-05 다음 ‘골때녀’ 결승전 잡음, 문체부 조사로 향한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